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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안전365] ㉗ 자외선으로부터 피부와 눈보호“농업인 85%가 자외선 직접노출”

 

“농업인 85%가 자외선 직접노출”

피부암·백내장·면역저하 등의 급만성질환 야기해
모자·선글라스·토시 착용해야···자외선 차단제도

 

자외선 노출의 위험성

자외선은 가시광선, 적외선, 엑스선 등과 같이 태양광선을 구성하는 광선의 한 종류로써 약어로 UV(Ultraviolet)라고 불린다. 적당한 자외선 노출은 인체에 비타민D 합성이나 살균작용처럼 우리들에게 이로움을 주지만, 한편으론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노화, 피부암, 백내장, 면역저하 등의 급만성 질환을 일으키기도 한다. 특히 여름철 농업인은 야외 활동이 많다는 점에서 자외선 노출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 농촌진흥청 농업인 업무상 질병조사(2018) 결과에 따르면 농업인의 약 85%가 직사광선이나 자외선에 직접 노출되었고, 이 중 하루 평균 5시간 이상 노출되는 농업인은 약 35%를 차지하였다. 또한 직사광선, 자외선의 위험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조치를 취하지 않는 농업인은 약 19%로 조사되었다는 점에서 이에 대한 농업인들의 인식개선이 필요하다. 자외선 노출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작업복의 착용, 자외선 차단제 사용 등 자외선 지수의 단계에 따른 대응요령을 익히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 노출로 인한 피부·눈 질환

 

자외선 노출을 줄이기 위한 농작업 안전수칙

△태양광선이 강한 시간대에는 작업을 피한다. 가능하면 그늘막 등을 활용해 햇볕노출을 최소화한다.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99~100% 보호할 수 있다. 제품에 부착된 UV마크를 확인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챙이 넓은 모자를 쓴다. 눈·귀·얼굴·목을 가릴 수 있고 통풍을 고려한 모자의 사용이 바람직하다. △긴팔 옷을 착용한다. 검은색 계열 보다는 빛 반사량이 많은 흰색계열 옷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를 2시간 마다 바른다. 부득이 햇볕에 노출되는 부위가 있다면 작업 20~30분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장시간 야외작업시에는 SPF값이 높은 제품을 사용한다.

 

 

자외선 지수와 단계별 대응요령

자외선 지수는 태양고도가 최대인 남중시간 때 지표에 도달하는 자외선의 복사량을 지수로 환산한 값이다. 기상청은 자외선 과다 노출로부터 오는 건강장해 위험을 인식 시키고, 예상되는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일별 자외선 지수를 기상청 생활기상정보(www.weather.go.kr)와 스마트폰 ‘날씨알리미’ 앱을 통해서 제공하고 있다.

자외선지수는 0~11단계로 나뉘어 11이상이면 위험, 8~10은 매우높음, 6~7은 높음, 3~5는 보통, 2이하는 낮음으로 구분하며, 보통 이상일 경우에는 모자,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인안전365(http://farmer.rda.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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