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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영농형 태양광 실증 추진해마늘·양파·양배추 등 3개 작목 대상 2년차 실증
제주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마늘·양파·양배추 등 3개 작목에 대해 ‘영농형 태양광 재배모델’ 2년차 실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주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마늘·양파·양배추 등 3개 작목에 대해 ‘영농형 태양광 재배모델’ 2년차 실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원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개년에 걸쳐 영농형 태양광 시설을 이용해 재배되는 작물의 감수율, 중금속 등 토양환경 변화, 재배환경 데이터수집 및 활용방안 등을 실증하게 된다.

이 사업은 농식품부의 ‘영농형 태양광 재배모델 실증지원사업’의 하나로, 지역에 맞는 적정품목 발굴 및 품질하락 최소화를 위한 표준 재배모델 구축으로 추진되고 있다.

올해 2년차 실증을 위해 현재 마늘·양배추 파종을 완료했으며, 10월 중순경 조생양파도 정식될 예정이다.

또한 아울러 2023년 이후에는 영농형 태양광 시설을 활용한 작목확대 및 작목별 후속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영농형 태양광 표준시스템 및 작물별 표준재배기술의 개발연구를 비롯해 ‘구조물 비용 및 시공비 절감’, ‘장기간 내구성확보’, ‘부분침하 및 중금속 오염문제 해결방법’ 등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이성돈 도원 농촌진흥사는 “영농형 태양광 시스템과 작물별 재배기술 개발을 통해 전기생산과 농작물재배를 병행함으로써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stylett77@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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