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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빠르미’, 벼3모작 문제없어국내 쌀 품종 중 재배기간 가장 짧아 소득증대
충남농업기술원은 지난 17일 청양과 부여에서 ‘시설하우스 3모작을 위한 빠르미 수확행사’를 잇따라 개최했다.

충남농업기술원은 지난 17일 청양과 부여에서 ‘시설하우스 3모작을 위한 빠르미 수확행사’를 잇따라 개최했다.

충남 빠르미는 국내 쌀 품종 중 재배기간이 가장 짧아 70일 안팎에도 수확이 가능한 만큼 짧은 휴경기간 내 재배가 가능하다.

두 시설작물 재배 사이 휴경기간에 빠르미를 재배함으로써 토질을 개선하고, 작물의 수량과 상품성을 높여 소득증대까지 도모할 수 있다.

현재 전국 대형마트에서 판매 중인 빠르미의 가격은 1㎏당 최고 5925원으로 지난해 도내 생산 쌀보다 1㎏당 1000원 안팎 비싸다.

한편 충남 빠르미는 도원이 지난 2009년부터 국내외 조생종 품종을 교배해 개발한 극조생종 품종으로 ‘2기작·노지 2모작·시설하우스 3모작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노동력·농자재·수자원 절감’, ‘기후변화 시대 식량위기 대응’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빠르미를 개발한 윤여태 박사는 “시설하우스는 염류 집적문제 해결방안으로 작물재배 중간 벼 재배가 가장 이상적이지만, 긴 생육기간 때문에 벼 대신 작물을 연속적으로 재배해 땅을 혹사시키고 있다”며, “이는 수량과 상품성에 악영향을 미치고 동일한 인건비와 자재비를 투입하고도 소득이 줄어드는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stylett77@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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