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는 지난 21일 사전방역 태세와 연중 상시방역 체계로 가축방역을 선도하기 위해 전국 농협 방역 인력풀을 대상으로 ‘상시방역 인력풀 가축방역 교육’을 실시했다.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21일 사전방역 태세와 연중 상시방역 체계로 가축방역을 선도하기 위해 전국 농협 방역 인력풀을 대상으로 ‘상시방역 인력풀 가축방역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연구기획과장 및 농기계전문업체의 기술담당 임원 등 해당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소독요령’ 및 ‘방제장비 관리요령’ 등을 교육하는 시간도 가져 농협방역인력풀의 가축방역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됐다.

또한 특별방역대책기간 전에 방역태세 유지 및 근무기강 확립과 방역 사각지대가 발생할 숭 있는 하계 휴가철의 방역체계 재정비를 특히 강조했다.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는 “특별방역대책 추진 전, 방역체계가 느슨해 질 수 있는 기간에 ‘범농협 상시 방역의 중요성’ 및 ‘계통조직별 가축질병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을 반드시 숙지해 가축질병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은지 기자  stylett77@alnews.co.kr

<저작권자 © 농축산기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