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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주)동서그린 김주영 대표“방제·방역, 글로벌시장 도약위해 준비”

탐방 (주)동서그린 김주영 대표

“방제·방역, 글로벌시장 도약위해 준비”

스마트 환기설비 국내 넘어 중국·중동 인지도 높아져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ICT·IoT 기술개발에 매진해
 

국내 스마트팜 농축산 환기설비 선두그룹인 (주)동서그린(대표 김주영)이 국내시장을 넘어 중동지역 공장설립 등 해외시장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김주영 대표는 “동서그린의 우수한 기술력에 대한 해외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중국·중동지역에서 현지진출을 요청하고 있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1년 설립된 (주)동서그린은 농업 및 축산업의 환경개선을 위해 20년간 방제·방역·환기시스템 분야에 독자적인 기술력을 축적하며 성장해 왔다.

시설농가를 위한 이동식 레일방제 시스템, 농축산방역장비, 농축산 환기시스템 등 환기설비 분야의 다수의 특허기술과 독자 브랜드제품 개발, 자체 기술연구소의 R&D 연구성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김 대표는 “자사보유의 원천기술을 연구·개발해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ICT정보통신과 IoT사물인터넷의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 구현에 힘쓰고 있다”며, “자체 기술연구소에서 연구기술 전문인력을 토대로 글로벌 기술경쟁력 확보와 독자 브랜드제품 개발을 통해 해외시장에서 인정받는 동서그린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동서그린의 독보적인 기술력에 대해 김 대표는 “방제·방역시스템의 핵심기술인 분사노즐, 축사환기를 위한 악취저감시스템, 자기공명을 이용한 파동원리의 자화수기를 꼽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동서그린 자기공명 파동수기

방제·방역시스템의 핵심기술인 분사노즐의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에어노즐 및 핀노즐을 개발하고, 공기순환팬에 회오리망 부착을 통해 공기유동이 짧은 거리에서도 바람이 수직 낙하하지 않고 자연바람 형태로 먼거리까지 골고루 유동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안개노즐의 경우에는 130㏄부터 2000㏄까지 다양한 기능노즐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축사환기를 위한 악취저감시스템은 축사 규격에 따라 맞춤형 미스트 설비와 공기교반기 및 순환시스템 적용을 통해 악취 및 유해가스 사각지대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자기공명을 이용한 파동원리의 자화수기는 ‘바이오 파동원리’를 이용한 자기공명장치를 적용해 영구자석의 24 동일극성을 서로 대항시켜 자석밀도를 10,000G 이상으로 유지, 주파수 파장을 통해 물의 생명력을 연장하고 석회질·산화철 등을 제거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와 함께 동서그린은 2005년부터 품질·환경경영시스템(ISO9001·14001) 인증, 기업내 ERP시스템 구축, 경영조직·생산관리(MES) 시스템을 접목하고 있으며, 공장 내 모든 생산시스템을 스마트팩토리로 전환해 공정관리, 재고관리 및 생산관리에 첨단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특히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ICT·AI·IoT 기술이 접목된 정부 R&D 연구과제 수행으로 융복합통합제어시스템 보급과 스마트팜 코리아에 등록된 ICT확산보급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에 더해 김 대표는 “최근 확산일로를 겪고 있는 코로나19처럼 다중시설을 통해 유입되는 질병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기술개발에도 나서고 있다”며, “종래의 개방된 형태의 다중시설 소독시스템인 ‘멀티형제균시스템’을 개량한 ‘다인용터널소독방역기’를 정부과제로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설원예 분야에서 인정받은 방제시스템의 기술력에 머물지 않고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축산환기시스템, 자기공명 자화수기, 다인용소독장비까지 독자적인 기술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는 동서그린의 거침없는 행보가 해외시장에서도 인정받기를 기대해 본다.

(주)동서그린 공장전경

신두산 기자  sds3766@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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