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이달 7일까지 2021년 제1차 신규직원 공개채용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이달 7일까지 2021년 제1차 신규직원 공개채용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 전문직은 ‘경영지원 및 사업관리’, ‘전산운영’, ‘해외사업지원’, ‘치유농업’, ‘보건관리’ 분야이며, 공무직은 ‘홍보지원’, ‘기술사업화 지원’, ‘벤처·창업지원’, ‘종자사업지원’, ‘ICT기자재 검정지원’, ‘시험·분석지원’ 분야다.

청년인턴의 경우 ‘스마트팜 사업지원’, ‘벤처·창업지원’, ‘종자·종묘 사업지원’ 등이며, 스마트팜 사업지원 분야는 전환평가를 통해 전문직으로 전환예정이라는 설명이다.

채용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 3차 직무면접, 4차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채용모집 규모는 전문직 11명, 공무직 6명, 청년인턴 10명으로 총 27명이다.

박철웅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은 “재단은 벤처창업, 스마트농업 등 청년들이 도전할만한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향후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기술사업화 우수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재단과 함께 미래농업을 만들어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두산 기자  sds3766@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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