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중앙본부 임직원들이 농번기를 맞아 전국 각지의 농업현장을 찾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힘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자재부 직원들은 지난달 25일 강원도 춘천 부엉이마을을 찾아 농촌체험장 정비, 환경미화 작업과 함께 예취기를 전달했으며, 같은 날 IT전략본부 임직원은 경기도 의왕시 소재 채소 재배농가에서, 에너지사업부 직원들은 26일 충북 단양군에서 사과 적과작업을 돕고 농업현장의 고충을 청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사진제공=농협중앙회>

정상진  jsj1234@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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