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서적 / 농업기계 다루는 법(강진석 실무관)]

귀농·귀촌·농업인 농기계안내서

책 ‘농업기계 다루는 법’

인건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농촌 현실에서 기계화는 농업인, 귀농·귀촌인이라면 필히 고려해야할 사항이다. 또한 스마트팜과 ICT를 융합한 농기계가 활성화되고 있어 농기계를 다루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이 되고 있다.

이에 책의 저자인 강진석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실무관은 이번 신간서적을 통해서 농기계 기술의 미래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와 귀농·귀촌인과 농업인들이 실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농업기계의 구조와 활용법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삽화와 동영상을 넣어 책을 구성했다.

책 내용은 귀농·귀촌 준비과정부터 다양한 농업기계, 스마트농업과 미래 농업, 기계화 영농사례 등 총 9개의 대단원과 24개의 중단원으로 구성됐다.

강 실무관은 “이번 서적은 모처럼 습득한 기술로 귀농·귀촌을 했음에도 아쉽게 농촌을 떠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위해 발간하게 됐다”며, “서두에 제시한 약간의 기술과 활용 등을 현장에서의 경험을 통해 몸소 배운 내용들과 함께 기술했다”고 말했다.

신두산 기자  sds3766@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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