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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패키지사업 본격 닻 올려”스마트팜 실증고도화·차세대 융합원천기술 등 48과제, 406억원 지원
“스마트팜패키지사업 본격 닻 올려”
스마트팜 실증고도화·차세대 융합원천기술 등 48과제, 406억원 지원
(재)스마트팜연구개발사업단에서 통합관리···7년간 총 3867억원 투입
'스마트팜다부처패키지 혁신기술개발사업'이 본격 닻을 올린 가운데 올해 추진사업에만 48개 과제, 총 406억원이 투입된다.

‘스마트팜다부처패키지 혁신기술개발사업’이 본격 닻을 올린 가운데 올해 추진사업에만 48개 과제, 총 406억원이 투입된다.<표 참조>

농식품부, 농촌진흥청, 과기정통부 등 3개 부청이 지난 5일 스마트팜 연구개발사업을 공고하고, 농업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공동으로 예산을 투자해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기술개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개 내역사업으로 추진되는 올해 사업에는 ‘스마트팜 실증·고도화’ 연구분야에 기존 스마트팜 R&D를 통해 개발한 2세대 스마트팜 모델의 확립 및 품목(작목, 축종)별 실증, ICT 기자재 고도화 등을 위해 총 26개 과제, 189.6억원이 투입되며, ‘차세대 융합·원천기술’ 연구분야에는 생육정보의 자동계측과 환경·농작업·경영정보 등과의 통합 분석, 지능형 의사결정 모델 개발, 온실 그린에너지 이용기술 개발 등 총 22개 과제, 216.3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본 사업은 농식품부, 농진청, 과기정통부가 공동 설립한 (재)스마트팜 연구개발사업단에서 사업을 통합 관리하며, 스마트팜 혁신밸리 등 정책사업으로 구축된 인프라를 연계한 스마트팜 기술의 검증·실증연구 및 사업화 촉진을 지원한다.

또한 스마트팜 연구개발(R&D) 수행 중 산출되는 연구 데이터는 사업단내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수집 후 분석·활용해 농업분야 혁신 생태계 기반조성을 유도할 예정이다.

범부처 단일사업으로 추진되는 스마트팜다부처혁신기술개발사업의 본격화로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술경쟁력 선점에 큰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는 평가다.

온실·축사 1·2세대 스마트팜 연구개발 성과의 종합적 활용을 통한 기술고도화와 수준 높은 기술의 현장확산으로 생산력 저하, 전문 영농인력 부족 등 농업·농촌이 직면한 현안을 해결하고, 나아가 스마트팜 연관산업의 내수시장 규모의 한계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해외시장 진출지원을 통해 농업 외연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농식품부, 과기정통부, 농진청 담당자들은 “4차 산업혁명시대 정보통신기술(ICT)·인공지능(AI) 등 기술도입, 생산성 향상 및 노동력 절감 등을 위한 과제를 집중 지원하여, 미래농업을 선도할 기술개발에 앞장서겠다고”고 밝혔다.

 

 

김은지 기자  stylett77@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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