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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재확산으로 양돈농가 비상방역강화에 총력·돼지 재입식 잠정중단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는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철원 소재 도축장의 돼지 예찰과정에서, 화천의 양돈농장에서 출하한 어미돼지 8두 중 3두가 폐사한 것을 확인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해당 어미돼지의 시료에 대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9일 오전 5시에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했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됨에 따라 지난 9일에서 11일까지 경기·강원의 양돈농장·도축장·사료공장·출입차량 등에 대해 일시이동중지명령(Standstill)을 발령한바 있다. 현재 경기·강원의 살처분·수매 양돈농장에 대한 돼지 재입식 절차는 잠정 중단됐다.

이후 지난 16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접경지역 양돈농장 395호와 역학관계가 확인된 397호에 대한 제2차 정밀·임상검사를 실시중이다. 19일까지 정밀검사 대상 양돈농장 197호 중 152호의 시료를 채취했으며, 그 중 검사 결과가 나온 129호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으나 나머지는 검사 중이다.

중수본은 지난 19일 지자체·농협에서 보유한 가축방역용 차량 87대와 군(軍)제독차량 25대, 농업용 광역방제기 24대, 산불진화차 27대까지 동원해 집중소독에 나섰다.

김현수 중수본부장(농식품부장관)은 지난 19일 ASF 방역 상황회의에서 “돈사, 특히 모돈사(어미돼지 사육시설)는 출입인원을 최소화하고, 출입 시 방역복·전용장화 착용, 지속적인 소독실시가 단순하지만 가장 중요한 방역수칙”이라며 농가에서 경각심을 갖고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강조했다.

김재완 기자  eliesie@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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