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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여성농업인, ‘넘어짐’ 사고심각농진청, 농업인 사고현황 발표···연구·개발 확대해야

고령·여성농업인일수록 농업사고 중

넘어짐 사고가 가장 높아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여성농업인일수록 농업사고 중 넘어짐 사고가 가장 높아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이 발표한 ‘2019 농업인 업무상 손상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사고유형 중 넘어짐 사고가 40.8%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기계 관련 손상이 전체 업무상 손상의 31% 차지해 농작업 재해예방을 위한 정책마련도 강화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인 업무상 손상조사는 ‘농업인의 안전보험 및 안전재해예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국가승인통계로 2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결과, 농업인의 2.7%가 1년 동안 1일 이상 휴업이 필요한 업무상 손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상발생 유형으로는 넘어짐 사고가 40.8%, 과도한 힘·동작이 13.7%, 승용농기계 단독운전사고 12.7% 순으로 조사됐고, 남성(27.3%)보다 여성(56.3%)의 넘어짐 사고가 많았다.

나이별로는 50세 미만(0.2%), 50대(1.6%), 70세 이상(3.7%)로 나이가 많을수록 손상발생률이 높았다.

손상 발생장소는 밭(39%), 논(15.7%), 농로(12.1%), 과수원(7%)로 나타났으며, 손상 발생상황은 농작업(60.9%), 농작업 동(15.3%), 농작업후 정리(10.1%), 농작업 준비(7.9%)로 농작업으로 인한 사고가 월등히 많았다.

농업기계와 관련된 손상은 경운기(41.7%), 트랙터(19.1%), 관리기(6.7%), 트럭(6.4%), 예취기(6%) 순으로 나타났다.

이경숙 농업인안전보건팀장은 “농작업과 관련한 농업인의 안전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연구개발을 확대하고 있다”며, “사람중심의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유지를 위해 농업의 주체인 농업인의 직업적 안전과 건강확보를 위한 정책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두산 기자  sds3766@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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