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 종합쇼핑몰 메인페이지

대동공업이 트랙터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한다.

대동공업은 정찰가의 농기계를 상담부터 대리점 구매까지 온라인에서 판매할 수 있는 ‘대동공업 쇼핑몰(mall.daedong)’을 지난달 31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대동몰’에서는 수도작(쌀) 및 밭농사용 ES450C(45마력/판매예정), NS580V(58마력), RS650C(61마력), 과수 및 하우스용 ES500V(58마력) 그리고 축산 및 대형 수도작용 PS(94~127마력)까지 트랙터 45~127마력 9개 모델을 정찰제로 구매할 수 있다.

대동은 이번 쇼핑몰 오픈에 맞춰 4000만원대 경제형 대형트랙터 PS900 모델을 런칭한다. 작업에 필수적인 기능과 사양중심으로 제품을 설계해 가격은 낮췄지만, 유럽배기가스 규제인 스테이지(STAGE)5 기준에 부합하는 저매연, 저소음, 저연비의 커먼레일 엔진을 탑재했다. 일반 모델과 동일한 엔진&미션 5년 무상보증 및 50시간 무상점검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쇼핑몰 오픈을 기념해 ‘구매자 사은품 증정’, ‘쇼핑몰 소문내기’, ‘대동팸 인증샷’ 3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자 사은품 증정’은 선착순으로 쇼핑몰에서 PS를 구매한 100명에게 무선청소기 또는 고급 바람막이 점퍼를, 그 외 기종은 선착순 150명에게 마사지기를 증정한다. ‘쇼핑몰 소문내기’와 ‘대동팸 인증샷’은 대동공업 공식블로그(blog.naver.com/daedongblog)에서 진행한다. ‘쇼핑몰 소문내기’는 9월 24일까지 이벤트 URL을 SNS에 공유하고 그 주소를 블로그에 제출하면 된다. 78명을 선정해 트랙터 미니어처나 파리바게트 교환권을 선물한다. ‘대동팸 인증샹’은 10월 9일까지 보유하고 있는 대동공업 트랙터 사진을 찍어서 SNS에 올리고 그 주소를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중 50명을 선정해 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성태 영업총괄 사장은 “코로나 시대에 농기계 온라인판매는 선택 아닌 필수”라며, “트랙터를 시작으로 이앙기, 콤바인은 물론 부품과 기념품까지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완 기자  eliesie@alnews.co.kr

<저작권자 © 농축산기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