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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공업,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함께 뛴다토론토 블루제이스 홈구장에 ‘KIOTI’ 브랜드 광고
대동공업의 북미지역 주력 수출품목인 25마력 ‘카이오티 트랙터’

대동공업이 국내 농기계 기업 최초로 메이저리그 야구장 내 광고를 진행한다.

대동공업 북미법인인 ‘대동 USA’는 카이오티 브랜드파워 강화를 위해 8월말부터 9월까지 류현진 선수가 소속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홈구장에 브랜드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동공업의 북미법인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인기 있는 3대 스포츠인 NHL(북미아이스하키리그), NFL(미국프로풋볼), NBA(미국프로야구) 등을 통해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카이오티 브랜드 파워를 높인다는 복안이다. 이번 토론토 블루제이스 홈구장 광고는 코로나 펜더믹으로 글로벌 농기계 업체들의 마케팅 활동이 부진한 가운데 카이오티의 시장지배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광고집행은 토론토 홈구장인 세일런 필드에서 열리는 8월말부터 9월말까지의 20게임에 대해 포수석 후면에 카이오티 및 대동공업 브랜드 광고가 게시된다. 대동공업은 이번 광고를 통해 북미딜러 및 소비자 반응을 검토해 추가적인 메이저리그 광고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김동균 대동USA 사장은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캐나다와 미국뿐 아니라 류현진 선수가 소속되어 있어 한국에서까지도 광고 및 마케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스포츠 마케팅 관점에서 전략적인 선택”이라며,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여 북미시장에서 트랙터의 소매판매량이 전년 상반기 대비 40% 이상 신장했다. 앞으로도 이 기조를 계속 유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재완 기자  eliesie@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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