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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구마콩 일관기계장비 장기임대4억원 투입…파종이식수확기 등 11종 16대 지원

제주도가 고구마, 콩 등 밭작물 주산지를 중심으로 파종, 이식, 수확작업을 일관되게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일관기계화 농업기계 장기임대(5~8년)를 지원한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총 4억원(국비 2억원, 도비 2억원)을 투입해 서부지역 밭작물 주산지인 대정농협과 안덕농협 아람콩 생산단지협의회에 트랙터, 휴립복토기, 비닐피복기, 파종기, 콤바인 등 농기계 11종 16대를 장기임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기임대용으로 지원되고 있는 고구마·콩 일관기계화에 필요한 트랙터의 출고모습


일관기계화사업은 밭작물의 규모화, 집단화에 따른 공동경영체 조직에게 필요한 주요 농업기계를 장기임대해 농업기계 구입부담을 경감하고 주변농가의 농작업 대행으로 밭농업기계화율 제고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임차인은 농기계 구입액의 20%인 임대료를 임대기간 동안 분할납부하면 된다. 이를 통해 고가의 농기계 구입부담 경감과 기계화로 인력부족을 해소하고 경영비절감 등 실질적으로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차로 지난달 25일 서부농업기술센터에서 대정농협과 고구마 일관기계화사업 농업기계 장기임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6종 11대를 출고했다.
2차로는 이달 중에 안덕농협 아람콩 생산단지협의회에 콩 일관기계화사업 농업기계 5종 5대를 장기임대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진동협 농촌지도사는 ‘농업인구의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고가의 농업기계를 구입하는 대신 장기임대를 통해 경영비를 줄이면서 밭농업기계화율을 높여 농업인 고충해소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stylett77@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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