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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마늘줄기 절단선별기 개발완료이달 중순 농기계 임대사업소 배치…2021년부터 확대‧보급 추진

제주의 주요 소득작목인 마늘 수확 현장에 절단 선별기가 투입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마늘 재배농가의 노동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늘줄기 절단선별기 개발을 완료하고, 이달 중순부터 수확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제주농업기술원은 마늘줄기 절단선별기를 지난 2018년부터 제주테크노파크, 농기계 개발업체 등과 공동으로 개발에 착수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5월 마늘 농가와 농협,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연회 열고, 농가의견을 반영해 최종 개발을 완료했다. 이번에 개발된 마늘줄기 절단선별기는 트랙터 견인식에서 부착식으로 변경된 것을 비롯해 무게와 크기를 줄여 운반과 작업이 편리하도록 하고 줄기 절단 기능도 개선됐다.

제주농업기술원은 마늘수확기인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서부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사업소에 절단선별기를 배치해 마늘 농가들의 수확 작업현장이 투입, 최종적으로 보급 가능성을 검증한다는 방침이다. 이후 현장평가회를 거쳐 특허 등록 및 신기술 농업기계로 지정, 내녀부터 농기계 임대사업을 확대하고 마늘농가에도 시범사업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허종민 제주농업기술원 기술지원조정과장은 “마늘줄기 절단선별기 보급을 통해 수확 시 투입되는 노동력을 절감함과 동시에, 마늘기계화율 향상으로 적정 면적유지를 통해 월동채소 과잉생산 방지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농업기술원은 마늘줄기 절단선별기 개발을 완료하고, 이달 중순부터 수확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김은지 기자  stylett77@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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