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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ASF 현장상황실 추가설치중수본, 경기남부 확산 차단위해 지난 17일부터 한달간 운영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가 경기북부 접경지역의 현장 이행상황을 종합관리하기 위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현장상황실’을 경기도청에 추가설치하기로 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경기북부 접경지역의 현장 이행상황을 종합관리하기 위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현장상황실’을 강원도청에 이어 경기도청에 추가설치하기로 했다. 운영기간은 지난 17일부터 1개월간이다.

경기도는 현재까지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202건 발생했으며, 최근 파주~철원 구간 1단계 광역울타리로부터 약 2.5km 떨어진 연천군 부곡리에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9건 발생하고 있어 인근 포천지역으로의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연천과 경계를 접하고 있는 포천지역에는 약 163호의 양돈농가가 30만여두를 사육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중수본은 환경부·농식품부, 국방부, 행안부 4개 부처와 경기도·연천군·포천시·양주시 4개 지자체에서 상황반원을 파견하여 1개월간 현장상황실을 운 할 계획이다. 현장상황실은 한탄강 이남지역 울타리 보강, 폐사체 수색과 멧돼지 포획, 엽사관리, 농장단위 차단방역조치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책의 현장 이행상황을 빠짐없이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17일 경기도 연천군 왕징면 민통선 내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1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화천군 158건, 연천군 138건, 파주시 72건, 철원군 22건, 총 390건의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다. 폐사체는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채취 후 현장소독과 함께 매몰했다.

 

김창수 기자  csk@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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