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물산기업(주)는 지난달 제주에서 대리점장과 지점 직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2020년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가졌다.

동양물산기업(주)은 국내영업본부 주관으로 지난달 13~15일간 전국 대리점장과 전국 8개지점 직원을 대상으로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2020년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리점장과 산하직원 120여명이 참가해 지난해의 성과와 개선점 등을 논의하고, 새해 업계 1위가 되기 위한 심층토론과 결의를 다지는 자리 등이 마련됐다.

실적우수사원 표창도 실시돼 충북지점(유진근), 전남지점(정현목), 부회장(윤여두), 국내영업(장현재), 경북지점(오정식), 전북지점(정정수) 등이 수상했다.

동양의 이순주 국내영업본부장은 결의문을 통해서 “나부터, 지금부터 솔선수범 할 것과 우리 회사의 장래는 우리가 설계하고, 우리가 책임질 것”이라며 각자 역할의 중요성과 책임감을 강조했다.

신화준 기자  shj5949@alnews.co.kr

<저작권자 © 농축산기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