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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겨울 막바지 축사관리 꼼꼼히 해야”가축면역력 떨어지기 쉬운 날씨…가축상태 세부관찰 필요
경남농업기술원은 지난 3일 겨울 막바지에 들어 소홀할 수 있는 축사관리에 한 번 더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농업기술원은 지난 3일 겨울 막바지에 들어 소홀할 수 있는 축사관리에 한 번 더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했다.

가축은 추운날씨에 에너지 소모량이 많아져 사료량을 늘려 급여하는 것이 좋다. 날씨가 -5~5℃를 웃도는 날씨에는 표준량보다 3~8%정도 늘려 급여한다. 반면 면역력은 떨어지기 쉬워 호흡기 질환에 잘 걸리므로 축사보온 관리에도 신경써야 한다.

겨울철 강풍에 축사가 파손된 곳이 있다면 수리해 축사틈새로 차가운 북서풍이 축사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차단하고 단열시설을 잘 갖춰 축사 내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야 한다. 만약 우사(외양간)의 환기가 필요하다면 바깥 온도가 높은 정오 무렵에 하는 것이 좋다. 가축의 겨울나기를 위해 작동했던 온풍기 등 전열 기구는 전선 피복 상태를 점검하고 주변 먼지를 잘 닦아낸 뒤 내년 겨울을 위해 보관하도록 한다. 특히 동절기 환절기에는 가축의 호흡기 질환뿐만 아니라 AI와 구제역 발생 빈도도 높아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는데, AI의 경우 야생조류 차단 그물망을 설치하고 차단 방역을 철저히 실시해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노치원 경남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지도관은 “겨울 막바지까지 축사관리에 힘써 안전하게 겨울을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은지 기자  stylett77@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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