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축산기계
“건폐율적용제외로 퇴비부숙도 해결해야”축산농가 최대현안 ‘퇴비사설치 제한완화’ 조례필요
퇴비부숙도 의무화시행이 3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퇴비사에 대한 건폐율적용제외와 가축사육거리제한 조례규정에 퇴비사설치 제한완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사진은 퇴비부숙도를 높이기 위해 로더를 이용해 퇴비를 교반하고 있는 모습.

낙농가 퇴비부숙도 실태조사결과, 퇴비사에 대한 건폐율적용제외와 가축사육거리제한조례에 의한 퇴비사설치 제한완화가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한국낙농육우협회 산하 낙농정책연구소가 지난해 실시한 ‘지속가능한 낙농산업발전을 위한 퇴비부숙도 실태조사’에 따르면 올해 3월25일부터 시행되는 강화된 퇴비부숙도 기준적용과 관련 농가에서 우선 준비해야 할 사항으로 퇴비사확보가 65.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퇴비사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기존 퇴비사의 개조·개선 의향에 대해서는 54.2%가 의향이 있다고 답했으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면적증가가 59.6%로 매우 높았다.

결국 강화된 퇴비부숙도를 준수하기 위해서는 축산농가 스스로 퇴비사확충을 통한 효과적인 자가퇴비화 노력이 필요한데 건폐율제한, 퇴비사설치제한 등이 발목을 잡고 있다는 지적이다.

조석진 낙농정책연구소장은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퇴비부숙도 의무화시행이 불과 3개월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현장 낙농가의 준비부족은 심각한 상황”이라며, “퇴비부숙도 도입시기유예을 통해 충분한 농가계도, 퇴비사확충을 위한 제도개선 등의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정상진  jsj1234@alnews.co.kr

<저작권자 © 농축산기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상진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포토 뉴스
  • 1
  • 2
  • 3
  • 4
  • 5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