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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주)에이치에스엠 강범선 대표“밭작물기계 전문회사 입지 굳힌다”

“밭작물기계 전문회사 입지 굳힌다”

자주형탈곡기‧가변형마늘건조기 등 20여가지 신제품 출시

“고성능‧고품질 장비의 국산화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

강범선 대표

“지속적인 고민을 통해 농민들이 믿고 찾는 제품 개발하겠습니다.”

충남 천안에 위치한 (주)에이치에스엠(대표 강범선)은 이번 새해를 맞아 본격적인 밭작물기계 전문회사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한 원년으로 삼는다는 방침을 밝혔다. 무려 20여개 특허 받은 신제품을 앞세워 밭작물 기계화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회사전경

에이치에스엠은 지난 2011년 임업기계 전문회사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밭작물기계에서 그동안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모두 합쳐서 본격적인 전문화를 실시하겠다는 것. 이는 고등학교부터 대학까지 농업을 전공한 강범선 대표의 30년간 축적된 기술력이 바탕이 됐기에 가능했다. 

자주형탈곡기-참깨들깨-HSM-BTH2

제품 라인업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참깨‧들깨 자주형탈곡기(HSM-BTH2)다. 기존 탈곡기와의 첫 번째 차별점은 부드러운 버킷 엘리베이터가 적용됐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작물에 상처를 입히지 않고, 수확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동력도 따로 전달이 되기 때문에 압착열로 인해 열이 발생하거나 기계가 멈추는 일이 줄었다는 설명이다. 현장에서 시범운영을 통해 농민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전언.

고압펌프-농업용스프링쿨러용-HSM-HP650

농업용 스프링클러용 고압펌프(HSM-HP650)도 주목할만한 제품이다. 펌프 한 대당 대포노즐 4개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은 국내에서 유일하다. 또 최근 충북농업기술원 마늘연구소의 의뢰를 받아 개발한 가변형 마늘 건조 시스템은 노동력 절감 및 품질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소형(건조량 1.5톤)과 ‧대형(4.5톤)으로 구분된 시스템은 파렛트와 표준형 농산물 박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설치비 절감, 공간효율, 건조물 입출 및 운송 등에서 장점을 가진다. 현재 이 시스템은 경기 안성, 충북 보은, 충남 공주‧홍성, 전북 완주, 전남 신안, 경북 영천, 경남 창녕, 대구 달성, 제부 서부 등 전국에서 시범사업을 실시중이다.

농산물운반차(고상형)-HSM-HW250

고령화와 농가인구 감소에 따른 여성용 농산물운반차(고상형, HSM-HW250)도 관심을 끌고 있다. 차륜폭을 최소로 축소하면 ‘라보’같은 경차트럭에도 적재가 가능해 쉽게 운반할 수 있다. 여기에 전후 1개씩 장착된 주클러치로 간단한 조작이 가능하고, 마찬가지로 전후 1개씩 설치된 사이드클러치로 선회도 쉽다. 브로클리, 적채, 양상추, 배추 묘종운반에 적합한 구조로 되어있다.

강 대표는 “언제나 고객 만족 제품, 최고의 기술지원을 통해 농업인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밭작물기계 전문업체로 거듭나겠다”며 “꾸준히 완성도 높은 기계를 개발‧생산해 국내 농기계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신화준 기자  shj5949@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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