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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면세유 부정유통 단속농관원, 내달 23일까지 252개반 504명 투입 일제점검

농관원, 내달 23일까지 동절기 농기계 면세유 부정유통 단속

“252개반 504명 투입해 일제점검으로 건전 유통질서 확립”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노수현, 이하 농관원)은 내년 1월23일까지 동절기에 사용하는 농기계 면세유 부정유통·사용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농기계는 농업용난방기, 농산물건조기, 버섯재배소독기, 화물자동차, 농업용 로더 등 부정사용이 의심되는 농기계를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와 면세유 빅데이터를 활용해 추출·점검한다.

농관원은 지난 2011년부터 농업용 면세유 부정유통과 불법사용에 대한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매년 겨울철에는 면세유 부정사용이 집중되는 시기로 매년 동절기 일제점검을 추진했다.

올해도 점검대상은 면세유를 사용하는 농업인·농업법인, 주유소 등 면세유 판매업자, 면세유를 배정하고 관리하는 지역농협 등이다.

점검내용은 농업용 면세유를 농업 외 용도로 사용하는 행위, 면세유나 면세유 구입카드를 타인에게 양도하는 행위, 사용하지 않는 농기계를 지역농협에 미신고한 경우, 농업인과 판매업소가 서로 결탁해 면세유를 부정유통하는 행위 등이다.

위반행위자는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면세유 감면세액 상당액 및 가산세 추징, 면세유 사용 및 판매 중단 등의 조치를 받게 된다.

이밖에 농업용 면세유 부정유통 신고 및 관련 제도에 대한 문의는 농광원(1588-8112)으로 하면된다.

김은지 기자  stylett77@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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