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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부흥농기계 김명수 대표“성능개선, 제품개발만큼 중요”

“성능개선, 제품개발만큼 중요”

올해 써레 실린더 업그레이드, 시간절약 및 연료절감 등 작업효율 향상
BHB시리즈, 잔고장없이 장기간 사용가능…농업인 기대충족하는 완성도 높은 제품주력

 

“성능개선은 제품개발만큼 중요합니다. 개발된 제품에 한 단계씩 완성도를 기하다 보면 농업인이 만족할 만한 제품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성능개선은 비록 시간이 걸리고, 자금이 투입되지만,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부문이라 생각합니다.”
충남 부여에 위치한 부흥농기계(대표 김명수)는 고객친화적인 써레 전문업체이다. 1997년 설립돼 22년간 써래 개발에 역점을 둬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런 김명수 대표이지만, 지금도 농업인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는 데 소홀히 하지 않는다. 올해는 꿈의 부흥써레(BHB) 제품에 실린더를 업그레이드했다. 실린더 내부에 중앙밸브를 탑재해 써래 좌우측의 정확도를 대폭 개선한 것이다. 개선뿐만 아니라 좌우측이 개별로 작동하는 중요부품은 밸브특허도 받았다는 것이 김 대표의 설명이다.
“BHB시리즈는 초보자도 쉽게 자연수평을 맞춰 작업할 수 있도록 개발됐습니다. 농업인도 작업효율에 크게 만족했습니다. 그러나 성능개선에는 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린더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적의 작업효율을 얻을 수 있도록 특허 받은 밸브를 채용해 더 나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습니다.”

 

BHB시리즈는 초보자도 쉽게 자연수평을 맞춰 작업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사진은 BHB180

 

BHB시리즈는 성능개선을 통해 기존 제품보다 시간절약, 연료절감 등을 배가했다. 또 한 번 구입으로 고장없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도록 내구성에 중점을 뒀다. 이유는 바쁜 영농시기 농업인이 써레고장으로 작업효율이 낮아지면 안 된다는 김 대표의 생각에서다. 특히 넓은 면적의 흙을 끌고 미는 등 평탄작업의 효율을 향상함은 물론, 본체가 기울어져도 써래날은 항상 수평을 유지해 논과 밭, 어디에서나 기대만큼의 작업효과를 얻을 수 있다. 써래날 분리 후 배토기날 부착 및 기타작업기 부착도 편리하다는 장점도 가졌다. 이 같은 주요특징으로 매년 매출성장을 이루고 있다고 김 대표는 설명했다.
“써레는 수평장치가 우수해도 천천히 주행하면 큰 작업효과를 거둘 수 없습니다. 부흥농기계 써레는 우수한 수평장치와 함께 고속으로 모든 작업이 가능합니다. AS도 운전자 과실만 아니면 한 번 구입으로 고장 없이 장기간 사용할 수 있어 농업인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끝으로 김 대표는 “오랜 기간 농기계를 개발․생산하며 국내농기계 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제품 개발과 함께 꾸준한 성능개선으로 농업인이 만족할 만한 완성도 높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실린더를 업그레이드해 시간절약, 연료절감 등 작업효율을 배가했다. 사진은 업그레이드된 실린더 모습
써래 좌우측은 개별 동작하면서도 높은 정확도를 가진다.

 

 

김창수  csk@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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