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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농업기계전문기술 인력육성 박차지난 8일 농업기계대학 32명 수료
경남농업기술원은 지난 8일 도내 미래농업교육관에서 수료생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보고와 상장수여 등 ‘농업기계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경남이 전문화된 농업기계기술인력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주목된다.

경남농업기술원은 지난 8일 도내 미래농업교육관에서 수료생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보고와 상장수여 등 ‘농업기계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교육은 지난 3월 21일부터 이번 달 8일까지 기간 중 16회, 총 120시간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생 36명 중 32명이 수료증과 소형건설기계 이수증을 받았다. 또 교육기간 중 교육생 자치활동과 교육생 상호간의 유대강화에 공로가 많은 송재근 씨가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여하고 조외제, 이창순 씨가 농업기술원장상을 수상했다. 김우상, 김태완 씨는 성적우수상로 선정돼 농업기술원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교육을 이수한 조외제 씨는 “스마트농업 실현을 위해 농업기계 이론부터 실습과정을 거치면서 농업기계전문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만들어 준 경남농업기술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경남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 농업기계대학을 운영해 소형건설기계조종면허인 굴삭기 29명, 지게차 30명이 취득했고 국가기술자격증은 굴삭기운전기능사 3명, 지게차운전기능사 2명, 농기계정비기능사 4명이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달연 경남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은 “최근 농가인구 중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이 급격히 높아져 10여년 후에는 절반이 고령농이 되기 때문에 농업기계화가 필수”라며 “자가 정비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인 수료생 모두가 농촌 일손부족 해소와 적기 영농 실현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은지  alnews@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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