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세종시대를 열어가게 될 축산환경관리원 신청사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이 지난 18일 대전에서 세종특별자치시로 확장이전을 했다. 축산환경관리원은 이를 위해 지난 14일 세종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친환경 축산기반 조성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2015년 대전에서 설립된 축산환경관리원은 정부종합청사가 위치하고 있는 세종시로의 이전을 통해 보다 원활한 정부정책협력을 강화하고, 친환경 축산기반 조성을 위한 세종시의 협력지원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축산환경관리원 신청사 주소는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19번지다.

김창수  csk@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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