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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축사관리> 한우-보온, 돼지-동선구분·환기 신경써야

국립축산과학원은 겨울철을 맞아 한우 및 양돈농가에서 꼭 지켜야 하는 차단방역 및 사양관리 요령을 제시했다. 축종별 관리요령에 대해 살펴본다.

 

한우-보온, 돼지-동선구분·환기 신경써야

◇ 한우

겨울철 송아지 보온등

△ 송아지: 체온유지와 설사예방을 위한 환경관리가 중요하다. 배가 찬 바닥에 닿지 않도록 나무판자, 건초, 짚 등을 깔아주고, 송아지가 쉴 수 있도록 1평가량의 전용공간에 보온등을 달아주는 것이 좋다. 혹한시에는 방한복을 입혀 체온손실을 막아준다.

△ 육성우: 호흡기 질병예방을 위해 우사내 습도가 높지 않도록 볏짚을 쌓아두거나 해가 나면 지붕을 열어 환기를 수시로 해주는 것이 좋다. 버짐이 발생하면 초기에 연고를 발라주고, 기침이나 콧물이 많이 나면 항생제 등으로 치료한다.

△ 비육우: 겨울철 물 먹는 양이 줄면 무기염류 농도가 높아지므로 물을 충분히 보충해야 요석증을 예방할 수 있다. 급수시설 동파예방에 신경쓰고 하루 미지근한 물 30ℓ 이상 마실 수 있도록 한다. 요석증 증상을 보이면 염화암모늄을 하루 20g가량을 1~2주간 꾸준히 먹인다.

◇ 돼지

겨울철 돈사 보온등

△ 차단방역: 최근 국내에 ASF 발생으로 양돈농가의 차단방역과 사양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 특히 구제역(FMD), 돼지유행성설사(PED) 등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질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차량·사람의 동선과 돼지의 이동통로는 확실하게 구분하고, 돈사에 들어갈 때 옷을 갈아입고 장화를 갈아신어 교차오염을 막는다. 돼지출하시에는 청소-건조-소독을 반드시 실시한다. 특히 야생동물 농장침입을 막기 위해 출입구와 울타리를 점검하고, 쥐가 농장에 들어오지 못하게 관리해야 한다.

△ 사양관리: 어미돼지의 방온도는 20°C 이상 유지하는 것이 좋다. 암모니아 등 유해가스 수치가 높아지지 않도록 환기를 자주 하고, 상대습도는 50~60% 정도가 적정하다. 예방백신은 시기에 맞게 접종하고, 수시로 돼지의 행동과 건강상태를 점검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은지  alnews@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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