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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R&D에 7년간 4000억원 투입‘다부처 패키지 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스마트팜 R&D 지원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농촌진흥청‧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팜 다부처 패키지 혁신기술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향후 7년간(2021~2027) 3867억원이 투입된다.

3개 부‧청은 기존 스마트팜 연구개발(R&D)이 농업 편의성 제고를 위한 1세대 스마트팜 개발에 집중한 것과 달리, 이번 사업에서는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의사결정을 통해 저투입‧고효율의 안정적 농축산물 생산이 가능한 스마트팜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행 스마트팜 기술고도화 및 현장실증, 자동화된 지능형 농장을 구현하기 위한 △차세대 원천기술 개발 등 2개 사업을 구성해 연구할 계획이다. 

3개 부‧청은 사업추진을 가속화하기 위해 별도사업단의 설립절차를 조속히 착수할 예정이다. 별도사업단은 범부처 스마트팜 연구개발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또 연구자가 연구데이터를 저장-분석-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팜 연구개발 빅데이터 플랫폼도 내년에 조기 구축한다. 농식품부‧농진청‧과기정통부는 3개 부‧청간 긴밀한 협조 하에 사업추진 기반을 조속히 마련해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이끌겠다는 것이다.

윤동진 농식품부 농업생명정책관과 홍성진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스마트팜 기술이 한 세대 발전할 것”이라며 “청년들이 농업에서 매력을 느끼고 농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스마트팜 연구개발의 인식 대전환을 가져오겠다”고 밝혔다.

최원호 과기정통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로봇, 에너지 등 기초·기반기술과 농업 간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우리 농업이 경쟁력 있는 글로벌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팜 다부처 패키지 혁신기술개발사업을 통해 목표하는 2세대 스마트팜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하는 데이터 기반 스마트팜 모델이다. 

김은지  alnews@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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