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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포커스] (주)명성첨단기술 상용화 집중…국내 축산기계 근대화 선도 37년

첨단기술 상용화 집중…국내 축산기계 근대화 선도 37년

“국내를 넘어 해외로”, 지난해 중국과 중형베일러 100대 수출계약 체결

지난 2007년 부설기술연구소 설립…중형베일러 국산화 및 첨단기술 축산기계 대거 선봬

올해 조립공정 중심인 포승공장 건립…내년 안성공장 설립해 제2도약 발판마련

(주)명성 이인현 대표

(주)명성(대표 이인현)은 1982년 설립 이래 30여년간 국내 축산기계 근대화를 선도한 국내 최대 축산장비기업이다. 국내 축산장비기업으로는 최초로 기술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중형베일러 국산화는 물론, 혼자서 베일 결속작업과 랩핑작업을 동시 수행할 수 있는 원형복합기(CombiPro2), 농림축산식품부 우수기술로 선정된 중형 원형베일러 등 다양한 축산기계를 국내시장에 공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 KUNH과 DEUTZ FHAR, VICON, ELHO, IHI 등 선진 작업기 회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기술력 향상을 꾀함과 동시에 신제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며 국내 농축산업의 산업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 국내 최초로 일본에 중형 베일러를 역수출하는 쾌거를 안기도 했다. 이러한 성장 동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중국에 중형베일러 100대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일본, 이탈리아, 터키 등 해외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경기 평택에 위치한 (주)명성 회사전경

◇첨단기술 선도기업

(주)명성은 지난 2002년 사료수확기 특허를 시작으로 2003년 ELHO와 기술제휴, 2004년 ISO9001 인증획득, 2005년 이탈리아 CICORIA, FIORINI 기술제휴를 통해 기술력을 배양했다. 2007년에는 부설기술연구소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첨단기술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결과 2008년 중형 원형베일러의 국산화에 성공함은 물론, 옥수수 작업을 고려한 중형멀티복합기 멀티프로(MultiPro), 대형 원형베일러 제우스(ZEUS), 중대형 겸용 랩피복기 캐논(CANNON) 등을 개발 공급하며 국내 축산기계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또 2008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선정, 2009년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선정, 2010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 수상, 2010년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선정, 2012년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 2013년 대통령상표창 수상 등 농기계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주)명성은 국내 축산기계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2015년에는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에도 국내 축산기계의 가능성을 보여줬고, 지난 ‘2018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 박람회’에서는 농기계산업진흥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부터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후 현재까지 농기계 선진국인 중국, 일본, 터키, 핀란드, 이탈리아에 베일러 등을 수출하며 대한민국 농기계 브랜드 가치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생산설비 라인모습

◇축산기계 선도 제품군 보유

(주)명성은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베일러와 원형복합기, 랩피복기, 퇴비살포기 등의 개발과 함께 트랙터, 목초파종기, 옥수수파종기, 복합파종기, 하베스터, 디스크 모우어 컨디셔너(전‧후방), 디스크 모우어, 볏집절단기, 집초기, 반전기 등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그중 중형 원형베일러(RB1100DF)는 새로운 디자인은 물론, 픽업 보조바퀴를 장착해 편의성을 배가했다.

출고대기 중인 중형 원형베일러(RB1100DF) 모습
(주)명성이 개발‧생산한 RB1100DF는 픽업부에 보조바퀴를 장착해 지면 굴곡에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작물유입이 가능하다.

RB1100DF는 베일사이즈 110x100cm로 픽업부(M8) 사이즈 볼트를 적용했고, 중앙집중식 그리스시스템을 채택해 간편하게 그리스주입이 가능하다. 또 픽업부에 보조바퀴를 장착해 지면 굴곡에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작물유입이 가능하다.

구동체인에 공급하는 급유시스템은 독일 베카社의 급유시스템을 채택했고, 메인 PTO샤프트와 기어박스도 유럽 우수제품을 장착해 장시간 사용해도 최적의 성능을 유지한다. 새로운 FRP디자인 커버로 제품을 경량화했으며, 업그레이드된 원터치 개폐시스템을 채택해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주요특징이다.

원형복합기(CombiPro2)는 베일결속 및 랩핑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어 1인 작업이 가능하다.

원형복합기(CombiPro2)는 베일결속 및 랩핑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어 1인 작업이 가능하다. 핀란드 엘호기술을 적용해 복합기의 생명인 고속 랩핑작업을 실현하고, 드롭플로워 시스템을 통해 베일 막힘을 트랙터에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베일챔버와 로터 동력부의 동력은 수동분리도 가능하다. 결속작업과 랩핑작업은 풀오토 한글시스템을 채용해 간편히 모니터를 조작할 수 있다. 가능하다. 최신형 무선 후방카메라시스템을 장착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으며, 유압식 틸팅 시스템을 장착해 랩핑기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주)명성은 지역별 고객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17개소에 영업소를 마련해 발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장 내부전경

◇수출역점…안성공장 신설 등 개발‧생산‧조립 공정 효율화 강화

(주)명성은 ‘첨단기술을 선도하는 기업,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기업’이란 가치로 국내 축산업기계 근대화 선도와 함께 해외시장 공략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그 결과 2015년 중국에 자주식 베일러 및 모우어 수출, 2014년 터키‧핀란드 중형베일러 수출, 2014년 중형베일러 유럽CE인증 획득, 2011년 중형베일러 일본‧인도 수출 등의 성과를 냈으며, 매년 일본과 중국에 중형베일러를 수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경기 포승에 4000평 부지 위에 조립공장을 마련하고 조립공정 효율화를 꾀하고 있다. 또 내년 안성공장이 건립되면 향후 생산 및 조립공장을 이원화해 제2의 성장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주)명성은 전국 권역별 고객응대를 위해 본사 영업부 포함 18개소의 영업소를 운영하며 발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구개발 역량 확장

(주)명성이 국내 축산기계산업을 선도할 수 있던 결정적 요인은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를 꼽을 수 있다. 37년간 쌓은 기술‧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2015년 독일 라코텍사와 업무제휴는 물론, 2011년 이태리 MASCHIO GASPARDO와 파종기 기술제휴, 2009년 세계적 다국적 기업인 KUHN과 기술제휴 등을 통해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시장에 문을 두드리고 있다. 특히 올해 3월에는 핀란드 엘호의 신임 CEO가 (주)명성 본사에 방문해 생산품질 및 서비스향상을 위한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한편 (주)명성(대표 이인현)은 1982년 평택농기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중형 원형베일러를 전문생산하고 있다. 2011년 국내 최초로 일본에 중형 베일러를 역수출하며 그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국내 축산기계시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내의 어려운 농업경영 상황을 고려해 첨단기술을 적용한 중형베일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함과 동시에 과감한 R&D투자를 통해 축산장비의 국산화 개발에도 집중해왔다. 이를 통해 현재 고가의 조사료 수확기 8개 기종을 국산화해 농축산기계의 산업경쟁력을 제고했다.

 

김창수  csk@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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