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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학회, 추계공동학술대회 성료지난달 17~18일 춘천 강촌 엘리시안리조트서 개최…신임 학회장엔 김용현 전북대 교수
(사)한국농기계학회는 지난달 17~18일 양일간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 메이플룸에서 추계공동학술대회를 개최됐다.

2019추계공동학술대회가 (사)한국농기계학회원의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농업기계 발전 글로벌’전략이란 주제로 인드라 마니(Indra Mani) 인도 농공학회장, 응우옌 헤이(Nguyen Hay) 베트남 농공학회장, 응우옌 후이 비흐(Nguyen Huy Bich) 베트남 농람대학장, 로즈나 샴수딘(Rosnah Shamsudin) 말레이시아 농공학회장, 남상일 농기계학회 정책위원장 등 100여명의 학회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종훈 농기계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우리농업은 4차 산업혁명을 적용하는 스마트농업이 대두함에 따라 학회는 이러한 환경변화에 발맞춰 교육프로그램 변화 및 혁신적인 원천기술 등을 연구개발해 대응해야 한다”면서 “학문과 산업이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학회뿐만 아니라 산업계와 연구소도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며 변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학회 측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40편의 구두발표 및 106편의 포스터발표 등 총 146편의 최신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고 전했다. 또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대응방안으로 노외기계시스템공학 분과에서 노외기계시스템 및 정밀농업 분과로, 생물생산시설 및 환경공학 분과를 스마트팜시스템 및 신재생에너지 분과로, 정보처리 및 복합기술 분과를 인공지능 및 정보처리 분과로 3개 분야의 학술분과명도 일부 개정했다. 특히 학회는 인도 및 말레이시아 농기계학회와 학술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추계공동학술대회 개최에 앞서 17일 진행된 제44차 정기총회에서는 김용현 전북대 교수가 신임회장으로 선출돼 내년 1월부터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됐다.

 

김창수  csk@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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