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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작물수확기 공급물량 16% 신장일손부족·인건비부담으로 기계화수요 늘어

올해 땅속작물수확기의 공급물량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공급물량 확대는 밭농업 현장의 일손부족과 인건비부담이 가중되며 농가의 기계화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판단된다.

본지에서 조사한 올해 땅속작물수확기 공급물량은 4500여대로 트랙터형(3000대), 경운기형(1400), 자주식(35), 보행관리기형(50), 승용관리기형(50) 등으로 나타나 트랙터형이 전체 공급물량의 66%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고, 경운기형은 3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장규모에 있어서도 트랙터형 106억원, 경운기형(18억원), 자주식(15억원), 등 약 140억원으로 나타나 지난해 공급규모 120억원에 비해 16% 늘어났다.

이 같은 올해 공급실적 호조는 논타작물재배 지원정책 및 주산지 밭농업기계 지원사업의 영향을 받은 면도 있지만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촌 일손부족과 관행수확시의 인건비부담이 높아 기계화 수요가 높아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다만 올해 마늘·양파·감자 등의 가격하락으로 인해 내년도 전망은 불투명할 것으로 보인다.

업체별 공급물량에 있어서도 땅속작물수확기를 전문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두루기계통상(트랙터형 400대), 대신종합농기계(450), 신흥공업사(250), 현대농기계(400) 등 4社에 이어 강원농기계(250), 대풍농기(200), (주)불스(100) 등이 꾸준히 공급물량을 늘려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최근 일관작업기계화의 추세와 함께 자주식 수확기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신흥공업사, 현대농기계, (주)로뎀코리아의 출시기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상진  jsj@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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