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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현대농기계 박옥란 대표“고객의견 반영한 제품개발 주력”

“고객의견 반영한 제품개발 주력”

 

수집형 감자수확기, 10a당 1.3시간 걸려 관행대비 노동력 92%절감

지난 7월 당진서 열린 현장실증서 경제성‧안정성 등 호평…“제품에도 정성담을 터”

 

“고객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의견에 귀기울여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북 익산에 위치한 현대농기계(대표 박옥란)는 땅속작물수확기를 전문적으로 개발‧생산하는 업체이다. 현재 체인식 땅속작물수확기부터 인삼수확기, 땅속작물수확기 등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박옥란 대표가 농기계개발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신뢰이다. 현재도 신뢰를 쌓아나가기 위해 제품 하나하나에 정성과 노력을 담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지난 9월 강원도서 열린 밭농업기계화 촉진 및 무인기 현장교육부터 밭농업 일관 농작업대행 시연회, 상주농업기계박람회, 밭농업기계현장 페스티벌 등 다양한 전시회서 농업인의 이목을 끌었다.

수집형 감자수확기(HD-PC900)는 경제적인 운영비용과 우수성능, 안정성을 제공한다.

현대농기계는 최근 수집형 감자수확기(모델명 HD-PC900)를 개발완료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서고 있다. 지난 7월 충남 당진에서 개최한 현장 실증시험에서도 성능을 인정받았다고 박 대표는 말한다. 현대농기계의 수집형 감자수확기는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는 경제적인 운영비용과 우수성능, 안정성을 제공한다. 중앙집중식 작업환경​을 제공해 여성농업인 및 고령농업인도 시작과 중지, 속도조절, 리프팅작업을 손쉽게 할 수 있다. 또 유압구동방식을 적용해 조용한 작업환경을 제공하며, 1일 기준 3000평까지 수확할 수 있다.

지난 9월 강원도에서 열린 밭농업기계화 촉진 및 무인기 현장교육에서 HD-PC900을 시연하는 모습.

박 대표는 “감자생산과정에서 가장 많은 노동과 비용이 들어가는 것이 수확작업이기 때문에 농업인의 감자적기수확을 도울 수 있는 농기계가 필요하다”면서 “수집형 감자수확기는 감자를 굴취하면서 흙분리 후 500㎏ 톤백에 적재하는 방식으로 굴취와 함께 수집을 동시에 해결해 노동력을 대폭 줄여준다”고 말했다. 또 그는 “관행수확의 경우 10a당 16.2시간이 걸린 반면, 수집형 수확기는 10a당 1.3시간이면 가능해 노동력을 92% 절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목적 땅속작물수확기(HD-D1600G)는 한 대의 장비로 고구마와 마늘, 생강, 양파, 당근 등 18가지 이상의 작물을 수확할 수 있다.

올해 현대농기계는 수집형 감자수확기와 함께 기존 다목적 땅속작물수확기(HD-D1600G)의 저변확대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다목적 땅속작물수확기는 한 대의 장비로 고구마와 마늘, 생강, 양파, 당근 등 18가지 이상의 작물을 수확가능한 것이 주요특징으로 고구마 수확 시에는 30마력대의 소형 트랙터로 작업할 수 있고, 토질의 종류(황토질, 석회암, 돌 많은 토질)와 상관없이 흙 털림이 가능하다. 굴취깊이는 100~600mm이며, 깊이조절 특허를 사용한 미륜이 장착돼 깊이조절이 일정하다.

끝으로 박 대표는 “농업인이 더 큰 이익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성능개선과 품질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수  csk@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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