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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 스마트팜 빌려 영농가능농식품부, 장기실습 목적의 스마트팜을 완공

영농기반이 없는 청년농이 스마트팜을 임대해 영농을 할 수 있게 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미래농업을 이끌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스마트팜을 전남에 1차 완공하고 임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청년농은 정부가 제공한 온실을 임대해 자기 책임하에 영농을 할 수 있게 됐다.

농식품부가 지난해부터 시범운영 중인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과정은 영농 지식과 기반이 없는 청년도 스마트팜에 취·창업 할 수 있도록 작물 재배기술, 스마트팜 장비 운용, 온실관리, 경영·마케팅 등 기초부터 경영실습까지 전 과정을 보육하는 사업이다.

경영실습과정에 참여하는 교육생은 총 47명이며, 이 가운데 21명은 선도농가의 스마트팜 농장에 취업했거나 선도농가의 농장에서 경영실습 중이며, 나머지 26명의 교육생은 정부에서 신규 조성하는 스마트팜에서 경영실습을 할 계획이다.

정부는 전남과 전북, 경남 3개 지역에 경영실습농장 11개소를 신규 조성해왔으며, 조성이 지연돼 당초 일정대로 과정 수료를 원하는 21명의 교육생에 대해서는 선도농가의 스마트팜 농장에서 경영실습하고, 정해진 커리큘럼에 따라 실습일지를 작성하도록 했다.

농식품부는 경영실습농장이 완공됨에 따라 신축된 스마트팜 온실에서 경영실습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교육생들을 전남지역부터 순차적으로 입주하도록 할 계획이다. 경영실습과정은 커리큘럼에 따라 진행되며 스마트팜 전문 컨설턴트(조언․지도 전문가)의 현장지도와 온라인 자문을 받으면서 자기주도로 영농하도록 했다.

농식품부는 “체계화된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스마트팜 전문 인력 양성과 청년 농업인의 농업분야 유입 확대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향후 경영실습 스마트팜이 추가 완공(경남 남해․하동 9월, 전북임실 10월)되는 대로 교육생들에게 제공해 경영실습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창수  csk@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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