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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농업 내년예산 2477억원 편성스마트팜 혁신밸리·노지·축산·표준화 중점추진

내년 스마트농업 추진에 2477억원이 편성됐다. 이는 올해 스마트농업 예산 1618억원에 비해 53% 늘어난 수준이다.

주요 편성내용으로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4개소 조성,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 스마트 축산단지, 스마트팜 기자재 국가표준 마련 등이 포함됐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스마트팜 확산방안을 통해 2022년까지 전국 혁신밸리 4개소 추진계획을 마련한데 이어 1·2차 공모를 통해 경북(상주), 전북(김제), 경남(밀양), 전남(고흥)을 선정한바 있다. 내년에는 혁신밸리의 핵심시설 연차별 소요예산에 따라 843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혁신밸리에서 생산되는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분석·제공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센터를 1차로 경북과 전북에 조성(39억원)하고, 농식품 전분야의 데이터를 수집·저장·분석할 수 있는 중앙기반(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47억원). 또한 영세한 스마트팜 기자재 업체들이 국가표준을 적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 및 시제품 검정비용 등을 지원하는 ‘스마트팜 ICT기자재 국가표준 확산지원’ 사업(45억원)도 추진된다.

스마트농업을 시설원예 중심에서 농업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한 사업도 확대된다. 그간 노동집약적이고 경험위주의 노지재배 방식에서 주산지 중심의 데이터기반 영농으로 전환하기 위한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을 확대(88억원)하고, 스마트 축산단지를 올해 한우(경북 울진), 돼지(강원 강릉), 낙농(충남 당진) 등 3개소 선정한데 이어 내년에는 5개소를 추가 선정해 노후화된 축산밀집지역을 친환경 축산단지로 개편할 계획이다(225억원). 또한 자율주행 무인트랙터, 농업용로봇 등 첨단농기계를 이용한 무인자동화 농업생산단지를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다(6억원).

이와 함께 노후화된 원예시설단지를 스마트화해 개선하고(28억원), 축산농가에 환경제어기, 생체정보 수집장치, 자동급이기, 로복착유기 등 ICT 장비지원(1029억원)도 확대될 예정이다.

김은지  alnews@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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