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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주)온누리기계 이재영 대표“농업인 목소리 반영한 제품개발 주력”

[탐방] (주)온누리기계 이재영 대표

 

“농업인 목소리 반영한 제품개발 주력”

2010년 설립, 주행형분무기‧콤바인트레일러 등 편의성 앞세운 장비개발 및 보급 앞장

최근 트랙터‧승용관리용 붐스프레이어 출시…5개 붐대‧살포반경 12미터로 작업효율향상
 

“농업인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완성도 높은 제품을 개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 설립한 (주)온누리기계(대표 이재영)는 붐스프레이어, 주행행분무기, 콤바인 트레일러, 덤프 트레일러, 다용도 적재함, 그레이더, 진압롤러, 사료 작물 수집기 등 다양한 농축산기계를 개발‧생산하는 업체이다. 20년의 회사연혁에 걸맞은 개발노하우와 기술력을 갖췄지만, 농업인의 의견을 제품에 투영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농기계산업에 종사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이 대표에게 농업인의 작은 의견은 큰 도움이자 배움이다. 이 대표는 농기계산업서 잔뼈가 굵은 장인어른의 권유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아직 농기계를 개발‧생산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장인어른의 도움을 받아 성장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트랙터 및 승용관리기용 붐스프레이어도 장인어른과 함께 땀 흘려 개발한 제품이다. 두 모델 모두 2단(슬라이드 및 유압식) 접이식 붐대를 채택함은 물론, 5개의 붐대에서 개별분사가 가능한 것이 주요특징이다. 살포반경은 12미터로 먼 곳까지 방제할 수 있고, 중앙집중식 약액분사레버를 적용해 운전석에서 간편히 분사폭 조절이 가능하다. 붐대는 가벼운 알루미늄 프로파일을 적용해 비틀림 없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 우선 트랙터용 붐스프레이어(모델명 ON500D)는 45~60마력대 트랙터에 적용해 사용할 수 있는 장비로 500리터용 전용물통이 탑재돼 안정적으로 방제가 가능하다. 100A분무기를 탑재했으며, 35개의 분사노즐을 통해 균일분사가 가능하다. 승용관리기용 붐스프레이어(모델명 ON400BS)는 작업환경에 따라 좌‧우붐대 높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틸팅장치를 탑재했으며, 옵션으로 연장축도 선택해 부착‧사용할 수 있다. 약액 400리터 기준 900평을 10분 만에 방제할 수 있어 노동력 및 시간을 대폭 절감가능하다. 두 모델 모두 드론 대비 조작이 쉬워 왕복 1번만으로 방제작업 마무리가 가능하다고 이 대표는 설명한다.

이 대표는 “방제작업은 농작업 중 가장 힘들어 농업인이 기피하는 작업이었다”면서 “최근 국내농업에 드론이 보급되며 방제가 쉽고 편리해졌지만, 사용방법이 쉽지 않아 붐스프레이어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그는 “농기계산업에 발을 내딛은 만큼 차별화된 서비스로 농업인의 만족도 향상을 꾀함은 물론 지속적인 제품개발과 성능개선을 통해 발전하는 (주)온누리기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경북 영천에 위치한 (주)온누리기계 회사전경
공장 내부전경
(주)온누리기계의 붐스프레이는 중앙집중식 약액레버를 채택해 운전석에서 간편히 분사폭을 조절할 수 있다. 사진은 트랙터형 붐스프레이어 모습.

 

김창수  csk@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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