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농기계
밭작물주산지 스마트농기계 지원사업확대노지작물대상 ICT·정밀기계에 3년간 500억원 투입

노지작물을 대상으로 밭작물주산지에 활용될 ICT 정밀기계 개발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지난 16일 농기계조합에서 업계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식품부 농산업정책과 주관으로 열린 ‘지역특화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단지사업설명회’에서는 이 같은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업계의 기술수요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신동욱 농산업정책과 사무관은 지난해와 올해 노지 스마트농업 모델개발 시범사업이 주로 관수중심으로 모델로 개발추진된 것과 달리 내년부터 3년간 추진될 노지 스마트농업 모델개발은 밭작물주산지에 적합한 스마트농기계, ICT장비 등의 드론·로봇·무인트랙터 등의 정밀기계 중심으로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업규모는 노지작물 주산지 2개소를 선정해 총사업비 5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국고보조가 사안별로 50~100% 지원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여방법은 주산지가 속한 해당 도에서 품목별 협의체, 기업, 농협, 대학 등의 컨소시엄 형태로 구성해 공모가 가능하고, 지역별 노지작물 스마트영농(생산·가공·유통)을 특화할 수 있는 품목을 선정해 참여할 수 있다.

단계별 사업단 운영과 관련해서는 1년차에 ICT 관수·관비장비(센서·재배·영상장비) 및 현장장비 등 기 검증된 장비중심의 현장적용과 데이터수집·통신기반구축 등이 포함됐으며, 2·3년차에는 자율주행트랙터, 정밀비료살포기, 정밀파종기, 드론, 자동포장기 등의 스마트농기계 개발과 실증실험 등의 개발적용이 이뤄질 예정이다.

농산업정책과는 이번 사업추진이 아직 정착되지 않은 스마트농업기계의 발굴과 개발단계에 있는 만큼 제품의 스펙과 기능을 특정하지 않고 스마트개념으로 확장해 접근이 가능한 농기계는 모두 검토대상에 포함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스마트농업기계 범주에 포함하기를 희망하는 업체의 농기계설명서를 이달 말까지 조합으로 제출하면 취합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복안이다.

김창수  csk@alnews.co.kr

<저작권자 © 농축산기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창수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포토 뉴스
  • 1
  • 2
  • 3
  • 4
  • 5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