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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자주식 배추수확기 개발오페(주) 개발, 관행대비 작업성능 5배 향상

자주식 소형 배추수확기가 개발돼 배추재배 농가의 희소식이 되고 있다.

오페(주)에서 농식품부 R&D과제로 참여해 개발한 고능률 자주식 배추수확기는 작업능률이 10a당 3시간으로 관행작업에 비해 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손상률은 5% 이내로 일본산 배추수확기에 비해 최고 2.6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일본산 자주수확기 대비 가격은 50% 낮은 3500만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조식 30마력으로, 배추 수확체계를 기존 절단, 수거, 수집, 적재, 출하, 생산 등의 6단계에서 절단+수거+수집+적재, 출하, 생산 등의 3단계로 통합했고, 창원과 해남 등에서의 현장실증시험을 통해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자주식 배추수확기는 국내최초로 주행부, 이송부, 수집·배출부, 안전제어장치 등을 갖추고 있어 일관작업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연구과제 주관기관인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농기평)은 2016년부터 3년간의 기간으로 개발연구를 지원했으며, 임대장비 활용도를 위해 소형트럭에 적재 가능한 2톤 이하로 개발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여성·고령작업자가 편리하게 운전할 수 있는 운전시스템이 적용됐으며, 농작업 중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장치 개발 및 경제성 평가 등을 통해 활용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농기평은 이번 자주식 배추수확기 개발에는 특허(3), 기술이전(1), 제품화(1), 정책활용(2) 등의 핵심성과가 있었다고 밝히고, 임대사업소를 통한 농가현장 보급을 통해 배추수확작업의 노동력절감 및 기계화율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은지  alnews@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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