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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마늘 가변형 건조시스템 보급추진비용 1/3‧노동력 50%절감…내년 농진청 시범사업 추진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전북 부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20년 마늘 건조비용 절감 가변형 건조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북이 마늘 건조비용을 줄일 수 있는 마늘건조 시스템을 개발하고 보급에 나섰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전북 부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20년 마늘 건조비용 절감 가변형 건조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내년도 시범사업으로 추진할 24개소 도 농업기술원‧시군농업기술센터 담당자와 농가를 대상으로 ’가변형 건조시스템‘에 대한 기술설명회로 진행됐다. 지금까지 마늘은 수확 후 비닐하우스 안에서 건조대를 직접 제작하거나 고가의 건조시설을 설치해 건조했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발생했고, 건조효율도 좋지 않았다.

충북농기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건조대 설치비용을 1/3수준으로 낮추고 효율을 향상한 가변형 건조시스템을 2017년에 개발했다. 한 번에 4.5t을 건조하며 재배 면적에 맞게 건조 물량을 선택해 조절할 수 있다. 또 비가 오지 않으면 어느 장소에서나 손쉽게 설치, 해체가 가능해 노동력도 50%이상 줄일 수 있다. 건조기간은 20~25일 정도 소요되며, 관행건보 대비 병해충 피해율도 20%줄일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오는 2020년부터 농촌진흥청의 전국 단위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다.

박영욱 충북농업기술원 마늘연구소 연구사는 “설명회를 통해 마늘 가변형 건조시스템이 널리 보급돼 건조 비용과 노동력이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지  alnews@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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