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오피니언 포커스
[탐방] (주)성진텍 박성준 대표“친환경제품 확산에 주력”

“친환경제품 확산에 주력”

제초기 안전커버 다맨다, 썰매형상 설계…비산물 튐방지로 안전사고 예방탁월
단 1회사용 90~95%작업효과…논과밭, 벌초 등 다양한 작업환경서도 이용가능
 

“친환경농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남고 싶습니다. 자연과 환경을 보호하며 농업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친환경제품의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 자연과 환경은 우리만의 것이 아닙니다. 수질오염을 줄이고 생태계를 보존하며, 자연을 회복시켜 후세들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주고 싶습니다. 혼자만의 힘으로 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많은 농업인이 관심을 가져줬으면 합니다.

제초기 안전커버 다맨다는 썰매형상으로 설계돼 제초작업 시 날과 파편 등의 비산물 방지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경북 성주에 위치한 (주)성진텍(대표 박성준)은 친환경농법에 필요한 제초기를 개발‧생산하는 업체이다. 지난 2009년 법인설립 이후, 2010년 3월 농업실용화재단 보육업체 선정, 2011년 일본 히라키소지사와 논다매 2만대 수출계약을 맺고 현재까지 공급하고 있다. 2011년에는 벤처기업인증 획득 및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경제부장관 금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친환경을 넘어 필(必)환경이 사회적 트렌드로 대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국내 농업환경에서는 친환경을 지키는 것도 버거운 것이 사실입니다. 해마다 많은 농업인은 병충해 방지와 잡초제거를 위해 다량의 제초제를 살포하며 토양과 농산물을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이는 농업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국민건강에 대한 위협요소이기도 합니다. 친환경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조금만 고민하고 실천하면 모두가 함께 깨끗한 환경을 공유하는 사회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맨다 사용 전‧후 모습.

(주)성진텍이 친환경농업을 위해 개발‧공급하는 제품은 수직전단형 제초기 안전커버 ‘다맨다’이다. ‘다맨다’는 논과 밭을 다멘다는 의미를 가진다. 썰매형상으로 설계돼 제초작업 시 날과 파편 등의 비산물 방지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박 대표의 설명이다. 특히 기존 예초기 종류와 관계없이 헤드부분 탈착만으로 간편히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가정에서 청소기를 밀 듯 한손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특수날을 적용하면 제초 및 로타리 작업효율을 배가한다. 초기 작업 시 모와 모 사이까지 잡초를 잘게 썰어 논에 완전히 분산시킬 수 있어 유기질 퇴비 효과는 물론, 벼의 뿌리를 자극해 성장촉진 효과를 극대화하고, 잡초발육을 억제하는 데 우수한 효과를 가진다.

다맨다는 논과 밭, 벌초 등 다양한 작업환경에서 이용가능하다.

“최근 농촌은 노동력과 인력부족에 다양한 작업효율을 가진 농기자재를 원하고 있습니다. 다맨다는 우리농업이 고민하는 것을 충족하기 위해 개발‧생산된 제품으로 이미 많은 농업인이 도입하며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10kg이내의 중량으로 1회 작업시 90~95%의 효율을 나타내 고령‧여성농업인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논과 밭, 벌초 등 다양한 작업환경에서 이용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끝으로 박 대표는 “친환경농업이 우리농업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친환경 농기자재를 지속해서 연구‧개발하겠다”면서 “앞으로 작업효율을 배가하면서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수  csk@alnews.co.kr

<저작권자 © 농축산기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창수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포토 뉴스
  • 1
  • 2
  • 3
  • 4
  • 5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