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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사균 농촌진흥청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소장“안전전문관 역량강화 집중”

“안전전문관 역량강화 집중”

지난 4일 센터개소…2개과 1센터로 조직확대

농촌지도‧행정 등 전문성제고 등 총괄교육기관 역할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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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농촌진흥청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가 개소하고, 안전전문관 역량강화에 집중한다.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는 기존 농업기술 교육사업을 담당하던 농촌지원국 역량개발과가 격상하며 신설됐다.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가 개소함에 따라 농진청이 개발한 농업기술을 현장에서 확산‧보급하는 핵심역할을 맡게 됐다. 김사균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소장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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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가 개소했다.

A. 농촌진흥청은 농업인과 농촌진흥기관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농업기술 교육훈련 사업을 강화하고자 했다. 이와 관련해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26일 올해 소요정원 반영을 위한 직제 및 직제 시행규칙을 개정해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신설을 통보했다. 이에 농촌지원국 소속이던 역량개발과가 농촌진흥청 산하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로 격상한 것이다.

 

Q. 센터가 개소함에 따라 달라진 점이 있다면.

A. 우선 조직위상이 높아졌다. 3‧4급 기관장을 중심으로 교육훈련과와 역량개발과 등 2개과 1센터조직으로 확대됐다. 농업인과 연구‧농촌지도‧농업행정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는 총괄교육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Q.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A.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각종 사건·사고는 조그마한 부주의에서 시작된다. 지난해 12월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씨가 안전대책 미비로 사망했다. 누군가 옆에서 안전레버를 당겨 기계를 멈출 수 있었다면, 또는 함께 일하는 동료가 있었다면 참변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안전전문관 한명이 농기계임대 시 농업인에게 교육하는 짧은 5~10분이란 시간은 정말 소중하다. 비용으로 환산할 수 없다. 그만큼 안전전문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Q.안전전문과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A. 올해 안전전문관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외부홍보가 아닌 우리 내부서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 및 사업을 펼칠 것이다. 또 안전전문관 제도가 정착되고,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세 핵심적인 업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안전전문관 제도를 확대 및 강화하기 위해선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 앞으로 현장에서 있던 우수사례나 안전수칙 사례를 취합하며 해당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기존 실습교육을 고도화하고 교육혁신을 통해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Q. 앞으로 계획은.

A. 농업인 농기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전문관의 역량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귀농‧귀촌인과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과 스마트농업, 드론, 정밀농업 등 과학영농 교육과정도 강화함은 물론, 농식품 안전성과 농업경영, 창업 등 농업인의 현장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농진청의 4대임무인 △농업연구 △농촌지도 △교육훈련 △국제협력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다양한 성과를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 

편집부  alnews@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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