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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주력농진청, 안전전문관 역량강화 교육실시
농촌진흥청은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경북 울진군 엑스포공원에서 전국 농기계 안전전문관 교육을 진행했다.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전문관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돼 주목된다.

농촌진흥청은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경북 울진군 엑스포공원에서 전국 농기계 안전전문관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전찬걸 울진군수와 경북농업기술원 최기연 농촌지원국장, 농진청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김사균 소장 등을 비롯해 전국 농기계 안전전문관 및 관계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사균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소장은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안전전문관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관련 예산 및 사업을 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전전문관 역량강화 교육특강은 김병관 국립농업과학원 연구원이 맡아 진행했다. 특강을 맡은 김 연구원은 “모두가 농기계안전이 중요하다고 인식하지만, 작목 및 기술교육보다 주목도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론교육보다 실효성 높은 교육을 통해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전문관 발전을 위한 나의 제안이라는 주제로 △강진석 용인시농업기술센터 팀장 △양승진 충남예산군농업기술센터 팀장 △유정훈 전남영광군농업기술센터 팀장 △장광석 경남예천군농업기술센터 팀장이 강의를 진행했다.

강진석 용인시농업기술센터 팀장은 “용인시는 연간 1500여명에게 농기계 안전교육 등 대내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인식변화를 꾀함은 물론, 함께 소통하는 관계로 거듭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농기계안전사고와 관련한 골든타임을 놓치는 것보다 골든타임자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전문관의 역량강화를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교육에서는 역량강화를 위한 실천적 방안 등을 심도 있게 토론하고, 안전체험관을 통해 교통사고, 화재예방, 지진대피, 산업안전 등 직․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창수  csk@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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