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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이동제한 모두 해제‧‧‧앞으로가 문제위기단계 ‘주의’로‧‧‧특별방역대책기간 3월말까지 연장
농협의 구제역‧AI 특별방역활동을 위한 소독시연회 모습

농식품부는 올해 1월 발생한 구제역 발생에 따른 이동조치를 지난달 25일 모두 해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주변국에서 구제역,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AI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앞으로가 더 중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농식품부는 이동제한이 모두 해제됨에 따라 구제역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주의’로 하향조정하고, 3월말까지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연장해 방역관리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향후 구제역 방역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이번 방역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분석해 ‘구제역 방역 개선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그러나 주변국가의 가축질병 발생이 지속되고 있어 차단방역이 쉽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최근 러시아에서 구제역이 발생하고, 대만에서는 AI, 중국‧몽골‧베트남 등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ASF는 치료제와 예방백신이 없어 일단 발병하면 예외없이 죽음에 이르는 무서운 질병으로 한반도와 인접한 중국 3개성과 러시아에서 ASF 발생으로 60만마리 가까이가 죽거나 살처분됐다. 최근 해외여행객이 늘어나고 있는 베트남 등 ASF 발생국 입출국에 대한 철저한 관리시스템 마련과 차단방역관리가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농식품부는 이달 말까지 전국 방역기관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거점소독시설 운영, 백신접종 항체양성율 검사, 방역취약농가 점검, 백신접종 미흡농가 방역실습 교육, 백신확보 등 취약분야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정상진  jsj1234@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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