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산업·유통 농협
농협, 폐농기계 수거 나선다환국환경공단‧서산시 공동 시범사업 실시
농협이 한국환경공단, 서산시와 함께 ‘폐농기계 수거 시범사업 발대식’행사를 개최했다.

농협은 충남 서산시중고농기계센터에서 한국환경공단, 서산시와 함께 ‘폐농기계 수거 시범사업 발대식’행사를 개최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협·한국환경공단·지자체의 3개 기관의 협력사업 모델 확립 및 사업 전국 확산 기틀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농협은 그동안 식량공급, 환경보전, 농촌경관 제공, 전통문화 유지, 홍수방지 등 다양한 농업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해 말부터 범국민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일환으로 올해 4월부터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운동’을 적극 추진했다. 이와 관련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경관이 훼손되는 요인 중 하나가 방치된 영농폐기물이라는 인식에 따라, 영농폐기물의 수거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월 16일 한국환경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농촌지역에 방치된 폐농기계 또한, 농촌미관 저해와 환경오염등의 피해가 예상돼 원활한 수거와 자원화가 시급하다는 공동의 인식아래, 지난 9월 11일 최초로 농협중앙회, 한국환경공단, 서산시가 간담회를 열고 3개 기관 공동으로 폐농기계 수거시범사업을 실시하기로 협의했다.

3개 기관은 역할을 분담해 농협은 수거보상금 지원, 한국환경공단은 수거업체 선정, 지자체는 폐농기계 수요조사를 실시하기로 하고 충남 서산시와 강원 철원군에서 지난 10월부터 시범사업을 진행해왔다. 사업실시 결과 경운기 28대, 이앙기 21대, 트랙터 6대를 비롯해 총 73대의 폐농기계를 수거했다. 향후 전국단위 폐농기계 수거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각 지자체별 폐농기계 수거 계획을 수립해 해당 지자체 예산 반영 및 3개 기관 공동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확대 추진될 예정이다.

농협 유찬형 상무는 “농촌은 농업인의 삶의 터전이자 도시민이 힐링할 수 있는 쉼터”라며 “서산시 사례를 모델로 전국 각지에서 폐농기계 수거 활성화를 가속화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경관 유지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alnews@alnews.co.kr

<저작권자 © 농축산기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부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포토 뉴스
  • 1
  • 2
  • 3
  • 4
  • 5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