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오피니언 칼럼
[인터뷰] 장석천 전북협의회 신임회장“회원사간 스킨십 늘려 상생 이끌 터”

“회원사간 스킨십 늘려 상생 이끌 터”

 

전북협의회, 화합‧소통 등 장점 살린 발전방안 모색

내년 규모화 주력…기술 및 홍보지원도 적극 추진

============================================================

지난 20일 전북 전주에서 개최된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전북협의회 송년회에서 장석천 보농 대표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장 신임회장은 내년 1월 1일 임기를 시작으로 4년간 전북협의회를 맡게 된다. 장 신임회장을 만나 계획을 들어봤다.

============================================================

“정기총회뿐만 아니라 수시로 회원사를 만나 상생을 이끌어 나가겠다.”

전북협의회 장 신임회장은 회원사간 스킨십 증대를 강조했다. 회원사간 소통을 통해 침체한 농기계산업에 활로를 찾겠다는 의지에서다. 연간 한두 번 만나 형식적인 안부를 묻고 끝나는 것이 아닌 실질적으로 회원사간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 등을 공유하길 바란다. 이 같은 소통은 지난해 전북지역의 농업기계 미니클러스터 발족을 끌어내기도 했다.

장 신임회장은 “전북협의회는 회원사 대표뿐만 아니라 사모님도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다 보니 회원사간 화합이 좋다”면서 “전북지역협의회만의 장점을 살려 발전을 꾀하겠다”고 말했다.

장 신임회장은 회원사 확장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지역협의회를 규모화해 기술 및 홍보지원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침체한 국내농기계 시장의 돌파구로 여겨지는 수출지원 방안에는 각개전투가 아닌 공동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회원사마다 가진 주력제품을 패키징화해 전북협의회 이름으로 수출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장 신임회장은 경쟁이 아닌 상생이란 목표를 부여해 회원사를 설득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신임회장은 “수출이란 목표아래 회원사간 개별행동보다 공동으로 움직여 시장을 창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회원사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분명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 신임회장은 내년 국내농기계산업도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해 영세한 농기계업체가 직격탄을 맞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임금상승으로 이익이 줄다보니 벌써부터 고민하는 회원사가 많다고 장 신임회장은 귀띔했다.

장 신임회장은 “회원사를 만나 이야기하면 다수가 내년 국내농기계산업전망을 부정적으로 내다보고 있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회원사간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창수  csk@alnews.co.kr

<저작권자 © 농축산기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창수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포토 뉴스
  • 1
  • 2
  • 3
  • 4
  • 5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