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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 멀티캠퍼스 구축시동김현권 의원, 용역예산 1억5000만원 국비 추가편성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의 캠퍼스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멀티캠퍼스가 추진된다

농촌농업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청년농업인 양성의 산실로 자리 잡은 한국농수산대가 전국에 걸친 멀티캠퍼스 체계구축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지난 12일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지난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19년 예산 속에 한농대 멀티캠퍼스 추진을 위한 연구용역 예산 1억5000만원이 추가로 편성됐다. 한농대 멀티캠퍼스 구축계획 수립을 위한 예산은 정부 예산 중 483억7000만원이 편성된 농업·농촌교육훈련지원 예산에서 청년농업인 육성 및 한농대 발전방안 용역 명목으로 1억5000만원을 증액하는 형식을 빌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해마다 5대 1에 달하는 높은 경쟁률을 유지하며 청년농업인을 위한 배움의 터전으로 자리하고 있는 한농대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멀티캠퍼스를 위한 기본계획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 의원은 대다수 농대·농고생들이 영농에 종사하지 않는 현실 속에서 한농대 졸업생 대부분이 농촌에 정착해서 연평균 9000만원에 달하는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점을 눈여겨보고, 지난 2016년 8월 추경예산 22억원을 확보해 한농대 정원을 당시 390명에서 지금의 550명으로 확대하는 발판을 다진바 있다. 당시 멀티캠퍼스 체계를 구축해서 청년농업인 육성과 농업인 재교육의 혜택을 전국에 걸쳐 골고루 나눠야 한다는 한농대측의 구상을 접한 김 의원은 인구소멸이라는 절망적인 상황에 처한 지역을 되살리기 위한 방편으로 권역별 한농대 캠퍼스 건립을 추진해왔다.

김 의원은 “한농대 영남캠퍼스 건립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담은 기본계획을 올해 안에 마련하고 빠르면 2020년부터 실천에 옮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경북 의성군이 인구소멸 1순위라는 오명에서 벗어나 영남지역 후계농업인 양성의 중심으로 거듭나기 위해 정성을 다해서 지역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지 기자  alnews@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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