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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스마트팜 기계장비 확대무인농기계‧드론 등 중단기적 수출유망
러시아 온실모습

러시아가 스마트팜 육성을 위해 기계장비 구축 및 확충에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Kotra러시아모스크바사무관에 따르면 러시아는 무인농업기계에 대한 투자로 무인트랙터와 무인수확기 등에 사용되는 내비게이션 및 작동제어 개발시스템 개발이 활성화되고 있다. 이미 Cognitive Technologies사는 2014년부터 랴잔지역에서 무인트랙터 AgroBot을 개발 및 시험 운영했다. 이 회사는 2016년 Rostselmach사와 협력해 러시아 로스토프 온 돈 지역에 무인트랙터 및 수확기 등의 농업기계 시험 운영하기도 했다. 드론의 경우 스마트팜 구축의 핵심제품 중 하나로 시험단계를 넘어 운영단계로 들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B-pla사는 노보시비르스크 지역을 중심으로 토지측량 등 농업 및 도로, 수로 인프라 구축에 사용되는 드론을 2년간 테스트 운영을 진행했다. Geoscan사는 전문 항공사진 개발업체로 Agisoft Photoscan 등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했으며, 자사제품은 농경지 촬영 및 농경지 지도제작 등에 활용 중이다.

농업 클라우드 등의 농업분야 사물인터넷(IoTAg)은 2016년 러시아의 IoT프로젝트 중 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ISBC그룹은 젤레노그라드 지역에서 RFID기술을 스마트팜에 접목해 테스트를 진행했다. Strizh Telematics사는 농업 원격제어 및 감시시스템을 개발해 벨고로드 지역에서 테스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는 2016년 4월 발표한 ‘2035 국가기술 구상이행’에서 농업관련 분야로는 FoodNet(작물과 영양)과 AeroNe(드론)를 언급했다. FoodNet은 작물정보와 식품정보, 영양정보 등을 포함하는 데이터베이스로 소비자 개인에 맞는 농산품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젝트이다. 현재 FoodNet의 일환으로 Skoltech사가 650만달러 규모의 데이터구축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Kotra러시아모스크바무역관은 “러시아는 2035 국가기술 이행정책에 따라 스마트팜 관련 기계장비 구축 및 확충에 집중투자하고 있다”면서 “장기적으로는 IoT 등의 기술이 농업에 도입될 전망이지만, 중단기적으로 무인농업기계, 드론 등의 수출이 유망하다”고 밝혔다. 

김창수  csk@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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