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주)는 추수철을 맞아 콤바인 광고영상을 선보이고,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광고영상은 ‘수확의 기쁨을 주는 콤바인’이라는 주제로 뛰어난 예취 및 탈곡, 수확능력의 6조 콤바인 DXM110이 최고의 수확결과를 만들어 기쁨을 준다는 내용이다. 특히 광고에서는 6조 콤바인이 강점인 자동화 기능으로 수확을 빠르고 편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벤트는 이달 30일까지 대동공업 공식 블로그에서 30초 분량의 6조 콤바인 광고영상을 보고 2개 퀴즈의 정답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기재하면 된다. 등받이 안마의자 3명, 대동공업 트랙터 미니어처 7명, 머그컵 20명, 농업용 작업 조끼 5명 등 총 35명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내달 4일 블로그에서 발표한다.

대동공업 김창우 마케팅팀장 “풍성한 결실을 수확하는데 모자람 없는 대동공업 콤바인의 장점을 보여주기 위해 광고영상을 제작했다”면서 “많은 사람이 이벤트에 참여해 경품을 수확하는 기쁨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6조 콤바인 DXM110은 전자제어 방식의 커먼레일 티어4 엔진을 탑재하고 차속제어, 탈곡선별제어, 진동배출기능 등의 전자제어 방식의 다양한 자동화 기능을 채택해 곡물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빠르게 수확 및 탈곡 작업을 할 수 있다.

김창수  csk@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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