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트랙터·스마트어시스트·밀묘농법 보급주력

생력화기기 중점, 노동력·인건비·작업시간 향상

얀마는 1912년 일본 오사카에서 발동기 공작소에서 시작돼 1933년 세계최초의 상업용 콤팩트 디젤엔진 HB-type을 출시한 바 있다. 이후 80년이 넘는 기간 소형 디젤엔진 분야의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일본 ‘비와’공장은 연간 43만대의 디젤엔진을 생산하고 있으며, 단일공장으로는 세계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2012년에는 세계최초로 CARB(California Air Resources Board) Tier-4인증을 획득해 세계 최고수준의 품질과 성능을 인정받았다. 1966년에는 디젤 경운기 ‘Y형-시리즈’를 출시했으며, 이후 50년이 넘는 기간 선도기술력과 품질, 빠른 서비스·부품공급으로 전세계 농기계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얀마농기코리아(주)는 얀마의 21번째 해외법인이다. 지난 2005년 경기도 수원에서 설립됐고, 2012년 전북 익산시 왕궁면으로 이전했다. 얀마농기코리아는 2007년 전북 군산에 1호 대리점 개설을 시작으로 올해 전국 80개 대리점을 통해 제품을 공급 중이다. 특히 고객에게 신속하고 정밀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국 5개권역을 나눠 본사를 비롯해 4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YT-시리즈는 캐빈 내부도 기존 모델보다 25% 향상해 최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경영비전

△A SUSTAINABLE FUTURE
얀마가 생각하는 가치의 중심은 기술이다. 지구가 가진 에너지를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로 변화시켜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얀마는 발전을 거듭하는 기술을 중심으로 제품과 서비스 노하우를 융합해 토탈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람이 잘 살고 자연이 풍부한 세상을 지속해 향후 100년 새롭고 풍요로운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공헌하고자 한다.

◇차별화 기술력

△로봇트랙터
‘현재보다 적은 인원으로 현재보다 더 많은 농사를 지을 수 있다.’ 오늘날 이 같은 이야기는 현실이 되고 있다. 얀마는 올해 로봇트랙터를 일본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하고, 한국에서는 모니터를 할 예정이다. 많은 농기계 중 트랙터를 무인화하는 이유는 논과 밭을 경작함에 있어 경운작업부터 수확까지 연간 작업시간이 가장 많기 때문이다. 얀마는 로봇트랙터가 상용화될 경우 고령화와 노동인력 감소 등 농촌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얀마는 이를 위해 2대를 1명이 컨트롤할 수 있는 무인주행시스템을 탑재하고, 고정밀 장애물 감지센서를 내장해 충돌 등의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한다. 또 작업상황에 따라 엔진 회전수와 속도를 자동조정하는 유닛을 탑재했다. 캐빈 내부에는 카메라를 탑재해 태블릿에서 쉽게 작업상황을 모니터할 수 있도록 했다. GPS 또는 기지국과 무선통신을 위한 포지셔닝 센서 내재로 정확한 위치정보를 지원하고 있다. 기존 투박했던 캐빈은 크고 둥근 경쾌한 스타일로 제작해 업계최고 수준의 시야와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어시스트
스마트어시스트는 생산자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GPS안테나와 통신단말기를 활용해 농기계의 가동상황 및 컨디션정보를 실시간 수집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통해 문제를 파악한다. 발견한 문제는 실시간 대응을 통해 최적의 농기계 컨디션을 유지하며 운영할 수 있게 한다. 또 농기계 상태와 데이터를 컴퓨터로 관리·활용함으로써 작업개선과 재배계획의 합리·효율화를 지원한다.
스마트어시스트의 특징은 설정위치를 벗어날 경우 사용자 핸드폰과 이메일로 관련사항을 알려 도난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가동중 고장이 발생하면 고장부위와 고장부품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중앙통제센터(본사) 서비스 담당자에게 통보된다. 이로써 고장부위와 확인, 부품수급 등의 시간을 단축해 고장으로 인한 기대사용 정지시간을 낮춘다. 농기계에서 자동전송되는 사용시간과 작업인, 작업면적, 수확량 등의 가동정보를 바탕으로 영농일보 작성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어 농업경영을 좀 더 효율화할 수 있다. 현재 스마트어시스트는 트랙터와 콤바인 일부모델에 적용 중이다(적용모델: YT490, YT5101, YT5113, YH6115, YH7115).

△밀묘농법
얀마의 밀묘농법은 벼농사의 저비용 및 간소화를 실현하는 새로운 재배기술이다. 재배관리는 기존 관행재배와 거의 같아 규모·지역품종에 관계없이 전국에서 실시할 수 있다. 밀묘농법은 육묘상자에 300g 정도의 고밀도 파종을 해 이앙시 모를 3~5본씩 정밀히 취출이식하는 방식이다. 일본 농림수산청 ‘최신농업기술 2016’에서 벼 재개기술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최신의 영농기술이기도 하다. 얀마농기코리아에 따르면 2016~2017년 전북 익산 등 전국 30개 농가에서 약 30만평규모의 밀묘농법 이앙을 실시한 결과 실제 관행 이앙대비 모판사용량이 1/3정도로 줄어들었다. 또 수확량도 관행과 차이가 없었다. 모판 사용량이 1/3로 줄기 때문에 1200평 기준 100~120장 정도의 모판이 소요됐던 것을 30~40장 정도로 이앙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상토와 종자. 모상자, 육묘하우스 등도 관행 대비 1/3로 줄어 비용도 절감했다. 줄어든 모판수량으로 작업시간과 보조인력 모두 1/3가량 줄일 수 있었다.
얀마농기코리아는 밀묘농법을 위해 이앙작업 시 적은 양을 취출해 바른 자세로 이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밀묘농법에 최적화된 YR-D시리즈 이앙기는 정밀 밀묘이식을 위해 횡이송 30회 기어를 추가했다. 또 밀묘전용 이앙암과 식부조, 가이드레일의 취출구를 키트화해 밀묘농법 이앙에 최적화했다.
얀마농기코리아는 밀묘농법의 확대를 위해 올해 전국 80여개 대리점에서 시험 포장지를 확보해 밀묘농법 이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밀묘농법 이앙이 성공적으로 정착되면 쌀값하락과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경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트랙터: YT-시리즈(90~113마력)

△Comport
전면과 양출입문에 이음새 없는 곡선일체형 유리를 채용해 330°의 시야각을 확보했다. 캐빈 내부도 기존 모델보다 25% 향상해 최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 방진프레임 구조채용으로 진동과 소음을 대폭 경감해 장시간 작업에도 신체에 부담을 줄여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다.

△Control
팔 받침에 주요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조작레버를 집중 배치하고, 각종 정보확인 및 설정을 간단한 조작으로 할 수 있는 컬러모니터를 채용해 조작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진화된 e-CONTROL시스템은 작업부하에 따라 엔진회전과 차속을 자동으로 제어하기 때문에 고효율 작업을 할 수 있고, 연비 또한 기존모델보다 20%정도 향상됐다. 또 각각의 작업에 맞게 엔진회전과 차속의 상한을 설정할 수 있는 [A], [B] 모드기능은 작업기를 교환했을 때에도 번거롭게 설정할 필요가 없어 간단히 조작할 수 있다.

△Powerful Clean Diesel(전자제어엔진)
하이파워와 높은 토크, 저연비, 저 NOX화를 실현한 커먼레일 엔진에 PM을 포집하는 DPF를 탑재해 깨끗한 배기를 실현한다. 1/1000초 단위로 연료의 분사량을 자동제어하는 전자제어 시스템장착으로 어떠한 작업환경에서도 안정된 성능을 발휘한다. 또 DPF재생도 작업을 멈추지 않고 할 수 있어 끊김 없는 연속작업이 가능하다.

△Potential
엔진과 미션, 수평제어 각 컨트롤러를 통신회로로 묶어 종합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CAN(Controller Area Network) 통신기능 채용으로 작업상황에 적합한 퍼포먼스를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다. YT트랙터에 장착된 I-HMT미션은 무단으로 항상 최고속도를 선택해 작업할 수 있어 작업시간 단축과 생산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 변속충격이 없어 마무리 작업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이앙기: YR-D

YR6D(6조식)와 YR8D(8조식)는 강한 힘과 연비가 뛰어난 디젤엔진 및 동력전달 효율이 높고 작동이 편리한 HMT미션조합으로 1.85m/s 고속작업이 가능하다. 선회시 일련의 작업 ‘식부 상승·하강’, ‘식부클러치’, ‘마커작동’을 자동화할 수 있는 ‘견고한 턴’기능과 액셀러레이터, 클러치, 브레이크가 모터로 연동되는 페달을 장착해 경쾌하고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다. 포장지의 변화를 ‘레이크센서’와 ‘플로트센서’가 감지해 포장지 조건에 맞는 최적상태로 자동설정해 초보자도 숙련자처럼 정밀한 이앙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각 포장지 조건에 따라 감도설정을 했지만, 새롭게 추가된 ‘레이크센서’로 포장지 조건에 따른 자동감도 설정을 통해 쉽고 정밀한 이앙작업이 가능하다.
측조시비기는 호퍼가 좌우로 열리는 구조로 남은 비료배출 시간을 단축하고 청소도 쉽다. 호퍼용량은 15L로 기존보다 약 15%향상돼 비료의 공급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또 37L의 대용량 연료탱크를 장착해 연속작업 1만3600평 작업이 가능해 작업중간에 연료 보충 없이 여유로운 작업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포장지 상황에 따라 작업속도를 설정◇콤바인: YH6115/7115(120마력)
요한 연료의 소비를 막아주는 ‘묘연결에코’, 묘탑제대를 자동으로 정렬하는 ‘식부자동스위치’기능 등을 탑재했다.

◇콤바인: YH6115/7115(120마력)

120마력의 신형 커먼레일 엔진을 장착한 YH6115(6조식), YH7115(7조) 콤바인은 여유로운 출력으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무리 없이 작업이 가능하다. 엔진의 연료 분사량을 컨트롤러가 전자제어하는 방식으로 습전, 선회시 등 불규칙한 부하에도 1초에 1000번씩 연료 분사량을 자동제어해 안정된 엔진회전을 유지할 수 있다. 고속작업 시 부하변동에도 변속조작을 최소화할 수 있는 ‘쾌속제어’기능을 지원해 작업 중 엔진부하가 한계에 가까워지면 스스로 작업속도를 감속하고, 부하가 줄어들면 원래대로 올리는 자동제어 기능으로 한층 더 안정된 작업이 가능하다.
얀마 콤바인의 특징인 둥근 핸들타입의 조향장치는 핸들을 돌리는 각도에 따라 스핀턴, 브레이크턴, 소프턴이 가능하다. 핸들각도만으로 조향이 가능한 이유는 바로 HST라는 유압미션이 직진용과 선회용으로 각각 따로 탑재됐기 때문이다. 두 개의 미션이 항상 동력을 대기하고 있는 상태서 핸들을 꺾는 각도에 따라 동력이 전달돼 원하는 만큼 끊김없이 부드럽게 조향할 수 있고, 논머리 등 선회시에도 흙 몰림 없이 부드럽게 할 수 있다. 여기에 새롭게 추가된 e-CONTROL FDS는 기존 기계방식을 전자화해 조작력이 한층 가벼워졌고, 링크장치가 없어 넓은 캐빈공간을 제공한다.
YH6115, YH7115콤바인은 기존 3중팬 방식에서 새롭게 프릴팬을 요동판 전방부에 추가해 선별능력을 대폭 향상했다. 기존 와이어 방식이던 탈곡제어를 전자제어화한 ‘e-탈곡제어’는 탈곡부의 곡물·짚배출량을 감지해 풍구 풍력과 챠프시브 각도를 전자제어하는 것으로 더 세밀하게 탈곡, 선별제어가 가능하다. 연중사용기간이 짧은 콤바인은 기대의 고장 및 파손 없이 연속작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얀마 콤바인의 ‘가이어식 토크리미트’장치는 예취부에 이상물질 혼입시나 막힘 발생시 자동으로 감지해 예취부의 작동을 멈춰 파손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 업계 최대용량인 120L의 연료탱크는 연속 10시간의 작업이 가능해 오전부터 오후까지 작업중간에 연료의 보충없이 여유로운 작업이 가능하다. 그레인 탱크도 2000L로 곡물포대 40포대 정도의 분량을 처리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하다.
미션의 하부 지상고는 기체를 최대 상승시 468mm로 흙빠짐이 좋은 구조로 되어 있고, 탈곡부 위쪽에 배치된 ‘상방향 배기 머플러’는 습전에서 흙이 차지 않는다. 특히 후진시 머플러에 흙막힘 현상이 없다.

[Interview] 카시와기 노부히코 얀마농기코리아(주) 대표

"한국시장 고성능·고기능·고품질로 공략예정"

1~3년간 적합성 테스트 진행…완성도 높은 제품출시

대규모농가 많은 한국, 선진농업으로 발전가능 커

“우리는 자연과 공생하고 생명근간을 책임지는 식량생산과 에너지변환 분야에서 고객의 과제를 해결하고 미래로 뻗어가는 사회와 보다 풍요로운 삶을 실현하겠습니다.”

얀마그룹의 기업철학은 근시안적인 제품개발이 아니다. 자연과 인간이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지향한다. 얀마농기코리아(주) 카시와기 노부히코 대표는 얀마건설기계, 얀마에너지, 얀마 선박‧해양엔진 등 그룹사 전체가 같은 철학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한다. 물론 얀마농기코리아도 마찬가지다.

지난 2011년 취임한 카시와기 대표는 이듬해 전북 익산시로 얀마농기코리아 본사를 이전하고, 본격적인 제품공급에 나섰다. 2013년에는 최대 122마력 도이치파 트랙터(TTV610)와 디젤 6조승용이앙기(VP60SDX) 공급, 국내 최초로 7조 콤바인(AW7114)을 출시했다. 이와 함께 야채이식기, 존디어 트랙터(6M, 6R-시리즈), 트랙터(YT490‧5101‧5113) - 지난해 이앙기(YR6‧8), 콤바인(YH470‧570‧6115‧7115)을 연이어 출시하며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전북 익산 본사를 비롯한 남부(전남 나주), 북부(경기 안성), 동부(경북 구미), 서부(충남 공주)서비스 센터를 개소하며 전국 고객에게 질 높은 서비스와 편의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것이다. 단순한 사후서비스가 아닌 고객과 함께 가치를 만들어가는 역할을 하기 위해서라고 카시와기 대표는 말한다. 제품도 출시하는 데에만 그치지 않는다. 국내환경에 맞는 제품을 선별해 1~3년간 적합성 테스트를 진행한다. 오랜 기간 혹독한 적합성 테스트를 거친 제품만이 국내에 출시되는 만큼 고객만족도 역시 높다.

카시와기 대표는 “얀마농기코리아는 다양한 제품을 국내시장에 대거 출시하며 점유율을 높이는 데에 목적을 두지 않는다”면서 “국내환경에 맞는 제품을 개발‧공급해 농업발전에 기여하는 데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고객이 얀마농기계를 체험‧평가 후 우선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본 본사에서는 한국시장을 하이엔드 제품군을 사용할 역량을 가졌다고 판단하고 있다. 한국 농업인 스스로 첨단기술이 탑재된 신제품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사용하는 데에도 거부감이 없기 때문이다. 이에 얀마는 고성능, 고품질, 고기능 중심의 제품을 국내에 공급‧출시하고 있다. 이 같은 특징은 전 세계에서도 우리나라와 대만 정도라는 것이 카시와기 대표의 이야기다.

카시와기 대표는 “한국은 소규모 농가나 논이 적은 경상도지역에서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고성능 제품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다수는 대규모 농가로 고성능‧고기능‧고품질 제품이 필요하다”면서 “한국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제품공급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일본은 소규모 농가가 많아 생산‧가격측면서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반면, 한국은 대규모 농가가 많아 선진농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카시와기 대표는 한국농업에 대해 상당부분 논농사에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양성을 키워야 선진농업으로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얀마농기코리아는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생력화기기에 중점을 두고 한국시장에 적극 나설 것을 예고했다. 생력화의 시발점은 무인트랙터와 밀묘농법이다. 무인트랙터와 밀묘농법 등을 근간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면 한국농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란 확신에서다.

끝으로 카시와기 대표는 “한국농업의 전체규모는 작아지고 있지만, 대규모 농가가 확대되는 만큼 한국고객 요구를 제대로 파악한다면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지 않겠느냐”면서 “얀마농기코리아만이 가진 차별화된 서비스와 맞춤형 제품출시 등으로 한국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수  csk@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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