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서울시 귀농귀촌교육과정 수료생 및 과정생 41명을 대상으로 귀농촌학교를 운영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서울시 귀농귀촌교육과 정 수료생 및 과 정생 41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30일부터 홍성군 일원에서 서울시민을 위한 귀농촌학교를 운영했다.

이는 지난 6월에 체결한 ‘서울특별시와 홍성군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 교류 협약’에 따른 귀농·귀촌 희망시민을 위한 맞춤형 지원 협력사업 이행 추진의 일환이다.

귀농촌학교에 참석한 서울시민은 “귀농하면 단순히 벼농사를 지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귀농 선도농가를 방문하면서 농업에도 다양한 분야가 존재하고 어떤 분야를 선택하고 집중해야 하는지 알게 돼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김창수  csk@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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