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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축산인] 현대중장비(주) 임승채 대표“투명한 가격정책이 고객만족의 비결”

굴삭기·지게차 등 600여대…전국 최대규모 중고중장비 보유
구매·정비 등 원스톱서비스 지원…고객 재방문율 높아

“투명한 가격정책이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던 비결입니다.”

다수의 업체가 비즈니스를 전개하며 고민하는 것이 바로 가격이다. 장비품질을 과신해 가격을 높게 책정하면 고객의 외면을 부르고, 낮은 가격을 책정하면 고객은 되레 품질에 의문을 가지기 때문이다. 그만큼 고객에게 장비품질과 가격을 모두 만족시키기란 쉽지않다.

굴삭기(크롤러, 휠)부터 휠로더, 지게차, 스키드로더, 어태치먼트 등 중장비를 보급하는 현대중장비(주) 임승채 대표(사진)는 고객관점에서 이 같은 실타래를 풀었다고 말한다. 고객이 찾아올 수밖에 없도록 다양한 장비구비는 물론, 투명한 가격정책을 통해서 말이다.

여기에 현대중공업의 중장비 신차뿐만 아니라 고객의 여건에 맞게 구매할 수 있도록 중고장비도 판매하고 있다. 중고장비만 600여대를 보유 중이다. 이 수치는 전국 최대규모다. 서울부터 경기, 강원, 전북, 전남, 충남, 충북, 제주까지 전국에 지점을 두고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다. 고객이 한번 방문하면 방대한 물량과 투명한 가격, 우수한 장비성능 등으로 지속해서 거래할 수밖에 없다고 임 대표는 귀띔한다.

“고객과의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은 작은 소모품을 하나 사더라도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이나 장비상태 등을 꼼꼼히 챙기며 장비를 구매하려 합니다. 그러나 가격이 제각각이라면 고객이 어떤 생각이 들겠습니까. 저렴하게 구매한 고객은 안도감을, 상대적으로 비싸게 구매한 소비자는 화가 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모든 고객이 재방문하지 않을 것입니다. 들쑥날쑥한 장비가격으로 혼란을 겪는 고객에게 필요한 것은 투명한 가격입니다.”

현대중장비(주)는 투명한 가격뿐만 아니라 중고장비 구매를 염려하는 고객을 위해 정비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광주시에 위치한 송암공장과 충북 음성공장, 나주 남평공장에서 완벽한 정비 후 고객에게 출고한다. 한달에 중고장비로만 150여대를 판매하고 있다고 임 대표는 말한다. 

“고객은 저마다의 처한 상황이 다릅니다. 신규장비가 적합한지 아니면 10년된 중고장비가 적합한지 말입니다. 현대중장비(주)의 장점은 고객이 원하는 중장비를 모두 구비하고,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고장비는 완벽히 정비 후 출고함으로써 고객만족도가 높습니다.”

임 대표는 지난 30여년간 중장비를 취급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 하반기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 중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이 구축되면 고객은 더 저렴하면서도 우수성능의 중장비를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임 대표는 “고객이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며 “고객이 중장비를 구매하는 데에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창수  csk@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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