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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우철 얀마농기코리아(주) 기술서비스본부장

“동부센터서 대형 밭작물기계 판매·수리 주력”

 

밭작물기계 수요예상…예비부지 마련

올해 동서남북 수리센터 개소 완료

얀마농기코리아(주)가 지난달 29 일 경상남북도를 관할하는 동부서비스센터를 개소했다. 동부서비스 센터 관할지역은 타지역에 비해 제품 판매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하지만 얀마는 동부서비스센터를 개소하면서 다른 서비스센터보다 넓은 부지면적을 확보했다.

얀마는 오는 11월 서부 서비스센터를 개소함으로써 본사 기준으로 동서남북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된다. 김우철 기술서비스본부장(사진)을 만나 동부서비스센터 개소의 의미와 향후 서비스센터 운영계획 등을 들어봤다. 

△동부서비스센터가 개소했다. 전국 서비스센터 현황은

-전북 익산의 본사를 중심으로 동서남북 서비스센터가 올해 모두 개소된다. 남·북서비스센터는 이미 오픈했고 세 번째로 동부가 이번에 개소했다. 서부는 건축허가가 진행 중이며 11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남부는 나주에 있으며 전남·제주지역을, 북부는 안성에 있으며 경기·강원·충북지역을 각각 커버한다. 동부의 관할구역은 경상남북도다. 서부는 공주에 개소할 예정이며 충남지역을 관할하게 된다.

△서비스센터가 갖는 의미는

-서비스센터를 개소함으로써 고객에게 가깝게 있으면서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제품을 아무리 잘 만들어서도 고객들이 서비스에 만족하지 못하면 재구매는 있을 수 없다. 서비스에 문제가 있다면 고객이 변심할 수 있는 것이다.

고객의 재구매율 즉 갱신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고 서비스의 근본 목적이라 할 수 있다. 서비스를 통해 제품을 다시 구매토록 함으로써 제품·서비스는 역시 ‘얀마’라는 얘기를 듣도록 할 것이다.

△동부서비스센터는 어떤 특징이 있나

-기존 서비스센터보다 부지면적이 400평 정도가 더 넓은 1300평(건평 292평)이다. 정비동은 1층(정비센터) 220평, 2층(연수센터) 68평이며 사무동(지상1층)은 35평이다.

현재는 판매량이 많지 않지만 밭작물 농기계가 많이 나갈 것으로 예상해 그 수요에 맞춰 기계보관을 위한 예비부지까지 마련했다. 면적으로만 봐도 경상도가 가장 넓지 않은가. 밭작물·하우스 작물 등에 맞춰 제품 라인업도 진행하고 있다.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서비스센터를 개소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서비스센터는 어떤 업무를 주로 하나

-영업은 하지 않고 정비만 한다. 경정비는 대리점에서 하고 중정비 등을 여기서 한다. 최근에는 ‘메카트로닉’이라고 기계와 전기적 기능을 갖춘 제품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그런 기계를 수리하려면 진단·점검 기능까지 같이 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에는 대리점으로서는 역부족이다. 센터장(과장급) 포함해 5명이 상주해 근무하지만 7~8명 정도까지 근무할 여력은 있다. 대리점도 육성해야 한다. 

△기술서비스를 총괄하는 입장에서 동부서비스센터를 어떻게 운영해 나갈 방침인가

-경상도지역은 전라도, 충청도에 비해 농업규모는 작지만 대신 중소형·하우스·축산·과수농가 등 호수가 많다. 이 지역 농가들은 존디어 등 밭작물 대형 농기계도 많이 쓰고 있다. 밭작물 대형기계를 수리하는 데 집중할 것이고 그에 맞춰 정비동도 설계돼 있다.  

 

선태규  midas0718@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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